신규 투자·M&A·IB·상장·신규 등록 이슈를 매일 업데이트 매일 자동 수집 · 공개 자료(DART·뉴스) 기반
반도체 센서 IC 팹리스 기업 해치텍이 IPO를 추진하며, 최성민 대표가 국산 반도체 센서 개발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기사는 IPO 관련 인터뷰로 자본시장 딜에 해당한다.
캐나다 AI 스타트업 코히어가 한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다. 이는 외국 기업의 국내 진출 및 투자로 자본시장 딜로 볼 수 있다.
AI 기반 신원·문서 검증 기업 아르고스아이덴티티가 300만 달러(약 46억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스톤브릿지와 본엔젤스가 공동 리드했으며 이번 투자로 누적 투자금은 500만 달러에 달한다. 자금은 AI 에이전트 검증 서비스 옴니 고도화와 미국 시장 확장에 활용될 예정이다.
차세대 우주태양전지 기업 플렉셀스페이스가 25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으며, 창업 약 2년 만에 누적 투자금 약 300억 원을 확보했다. 페로브스카이트와 CIGS 기반의 고효율·초경량·유연 우주태양전지를 개발 중이며, 2028년 이후 양산 체계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디지털 트윈·합성데이터 인프라 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가 위즈업기술투자가 운용하고 오라클벤처투자가 Co-GP로 참여하는 오라클-벡터지역혁신벤처펀드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앞서 DS투자파트너스로부터 시리즈A를 유치한 데 이어 이번에도 약 1000억원 수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제조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피지컬 AI 학습데이터 생산 역량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홀리데이로보틱스가 155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는 국내 스타트업 시리즈A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제조 현장에 최적화된 휴머노이드 로봇 프라이데이(FRIDAY)를 개발 중이며 올해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2026년 연간 100대, 2027년 1000대 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의료용 소재 기반 제조기업 다스온이 제주특별자치도·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MYSC가 공동 운용하는 '제주 초기스타트업 육성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다스온은 의료용 소재를 기반으로 의료기기, 화장품, 의약외품 등 피부 직접 사용 제품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조선·건설 현장 인력난 해결을 목표로 하는 피지컬 AI 로봇 자동화 스타트업 네오아크로보틱스가 퓨처플레이 리드로 5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핵심 기술인 3차원 형강 절단 로봇 시스템은 비전 AI로 형강 자재의 형상·위치·변형을 측정해 자동 절단을 수행하며, 투자금은 레이저 절단 및 이동형 용접 로봇 개발에 투입된다.
카이스트 재학생 창업 딥테크 스타트업 스펙트라인텔이 카카오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초소형 이미징 초분광기 하드웨어와 분석 소프트웨어, 분광 데이터베이스를 결합해 파장 정보까지 더한 4D 데이터로 대상의 위험 징후를 판별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며, 투자금은 시제품 고도화와 핵심 인재 채용에 투입할 계획이다.
데이터 통합·AI 트레이싱 전문기업 랩씨드가 한국투자증권과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랩씨드의 주식 인수 업무와 상장예비심사 신청을 포함한 상장 업무 전반을 총괄하며, 랩씨드는 사내 정형·비정형 데이터 60여종을 연계하는 'Xiid AI 에코시스템'과 LLM 추적 솔루션 'Xiid Lens'를 공공·금융·의료 등으로 확장 중이다.
특허·과학기술 데이터 기반 AI 리서치 플랫폼 '키워트 인사이트'를 운영하는 워트인텔리전스가 알토스벤처스 주도로 165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도 후속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국내 IP·특허 영역 AI 스타트업 중 손꼽히는 투자 규모로 평가된다.
촉각 로보틱스 AI 학습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식스센스가 미국 와이콤비네이터 2026년 여름배치(S26)에 선정되며 약 10억원 규모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자체 개발한 촉각 장갑과 1인칭 카메라로 손의 움직임·압력·접촉 정보를 동기화해 수집하고, 센서 보정부터 라벨링까지 데이터 생산 전 과정을 자동화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조지아공대 출신 대표를 포함해 아마존·도어대시·테슬라 출신 창업진이 회사를 이끌고 있다.
미투데이 창업자이자 네이버 밴드 운영총괄을 지낸 박수만 대표가 세운 벗뷰리풀이 크릿벤처스로부터 약 8억원을 투자받았다. 이 회사가 운영하는 AI 네이티브 소셜 앱 '츄룹'은 모임의 일정 조율부터 만남, 기록, 회상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앱에서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AI 비서가 참여자 일정을 분석해 최적 일정과 장소를 제안하고, 모임 이후엔 사진 자동 분류와 하이라이트 영상 제작까지 처리한다.
의료관광 플랫폼 이뿌다 운영사 킵코퍼레이션이 홍콩 판타스틱 웰니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액스벤처스, 언노티드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 10억원을 유치했다. 이뿌다는 성형외과·피부과·치과 등 국내 의료기관과 해외 이용자를 연결하는 서비스로, 월간 이용자 약 1만명·제휴 의료기관 35곳까지 성장했다. 투자금은 일본·영어권·대만·중국 등 해외시장 공략과 현지 마케팅 강화에 투입될 계획이다.
핵융합 발전 스타트업 이터나퓨전이 컴퍼니케이,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23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정윤호 CTO, 김태경 대표, 황용석 CSO 등이 공동 창업한 회사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핵융합 발전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확보한 자금은 핵융합로 핵심 기술 연구개발에 투입될 예정이며, 설립 초기 단계임에도 국내 주요 투자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한 4개사 중 하나로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증권이다. 샐러드·간편식·젤리류·소스류 등을 생산하는 식품 제조기업으로 2025년 매출액 979억7200만원, 영업이익 75억7400만원, 순이익 65억12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6월29일~7월3일 접수한 상장예비심사 신청 4개사에 에프엠더블유가 포함됐다. 상장주선인은 유진투자증권이며 초임계 오메가3 등 건강기능식품을 주력으로 하는 벤처기업이다. 2025년 매출액 302억8200만원, 영업이익 60억100만원, 순이익 47억6200만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접수한 4개사 상장예비심사 신청 중 하나로 의료용품·기타 의약 관련제품 제조기업 셀트릭스가 이름을 올렸다. 셀트릭스는 벤처기업으로 분류되며 상장주선인은 IBK투자증권이 맡았다. 함께 접수된 동승, 에프엠더블유, 엠디에스코리아와 함께 심사 결과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글로벌 의료관광 플랫폼 '이뿌다'를 운영하는 킵코퍼레이션이 홍콩 투자사 판타스틱 웰니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액스벤처스, 언노티드 등으로부터 시드 라운드 누적 약 10억원을 확보했다. 서비스 출시 이후 월간 이용자 약 1만명, 국내 제휴 의료기관 35곳까지 확대됐으며, 투자금은 일본·영어권·대만·중국 등 해외 마케팅과 파트너십 확대에 투입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동승, 셀트릭스, 에프엠더블유, 엠디에스코리아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중 동승은 일반기업으로 분류되며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 맡았다. 동승의 주요 사업은 호텔 운영과 패션 임대 등 부동산 임대·공급업으로, 이번 예심 청구를 통해 코스닥 입성 절차를 본격화하게 됐다.
영상 AI 스타트업 트웰브랩스가 1억달러(약 1,5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NEA와 네이버벤처스가 공동으로 주도했고, 아마존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래디컬벤처스, 한국투자파트너스, 인덱스벤처스도 후속 투자에 나섰으며, 쿼드릴캐피탈과 레드불벤처스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번 투자로 트웰브랩스의 누적 투자금은 2억달러(약 3,0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났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단순 영상 검색·분석을 넘어 영상 인식·기억·추론을 통합한 '영상 인지 시스템' 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며, 샌프란시스코와 서울 사무소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뉴욕과 런던에 신규 사무소를 열고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글로벌 운영망도 확대한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선정기업인 사각이 유안타인베스트먼트와 신용보증기금 등으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사각이 자체 개발한 초개인화 AI 기술 'HyPAA'는 개인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연결·학습하는 구조로 사용자의 맥락과 선호를 이해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화를 거듭할수록 개인 맞춤형 답변과 업무 수행 능력이 고도화되는 점을 투자자들이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투자로 사각은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영상 AI 스타트업 트웰브랩스가 NEA와 네이버벤처스 공동 주도로 1억 달러(약 1500억원) 규모 시리즈B를 유치했다. 아마존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고 래디컬벤처스·한국투자파트너스·인덱스벤처스 등 기존 투자자도 후속 투자에 나섰다. 이번 라운드로 누적 투자액은 약 2억 달러(3000억원)를 넘어섰다.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MediSC 연구실에서 스핀오프한 수술로봇 AI 스타트업 로소타가 15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퓨처플레이가 투자를 리드했고 슈미트, ZDVC가 공동 참여했다. 서울대 의대 출신 서예찬 대표와 기계공학부 출신 최민우·이동호 공동창업자가 의기투합해 설립했으며, 수술 중 발생하는 영상, 기구 움직임,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익명화한 뒤 AI 학습으로 연결하는 독자적인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수술 상황을 스스로 이해하고 학습해 의사의 판단을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AI-네이티브 수술로봇' 개발을 목표로 한다.
나스닥 상장사이자 로봇으로 무인매장을 운영하는 벤허브 글로벌이 기존 주주가 보유한 보통주 최대 617만 주에 대한 재매각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번 신고서는 회사가 신주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주주들이 보유 물량을 시장에 매각할 수 있도록 등록하는 절차로 2026년 7월 1일자로 접수됐다. 대규모 물량이 유통시장에 풀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주 구성과 지분 희석 여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초개인화 AI 기술 'HyPAA'를 개발한 사각이 유안타인베스트먼트와 신용보증기금 등으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은 기업용 초개인화 AI 솔루션 고도화와 핵심 인력 확보, 유럽 등 글로벌 사업 확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분자접착분해제 개발 바이오텍 캅스바이오가 292억원 규모 시리즈B를 마감했다.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기존 투자자 전원이 후속 투자에 나섰고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K2인베스트먼트·키움인베스트먼트가 신규로 합류했다. 지난해 7월 첫 기관투자(약 76억원) 이후 1년 만의 대형 후속 라운드로 누적 투자금은 약 368억원이 됐다.
AI 마케팅 스타트업 에이비일팔공(AB180)이 214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리드 투자사로 나섰고, 제트벤처캐피탈, 한국산업은행, IBK기업은행, 딜라이트인베스트먼트 등이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에이비일팔공은 2023년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이번 라운드까지 포함해 누적 투자금 약 413억원을 확보했다. 회사는 광고 성과 측정과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주력으로 하며, 이번 투자금은 사업 확장과 신규 시장 진출에 활용될 예정이다.
오픈AI의 기업공개(IPO) 연기설이 제기되며 주관 후보로 거론되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주가가 동반 하락했다. 두 투자은행은 오픈AI와 앤트로픽의 잠재적 상장을 준비하며 각각 별도의 은행 팀을 구성해 운영 중인데, 이는 직접 경쟁 관계인 두 회사 간 민감한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오픈AI는 당초 올해 가을로 검토하던 상장 시점을 2027년으로 미루는 방안도 함께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시장에서는 AI 대형 스타트업들의 상장 시간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업 스카이랩스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스카이랩스는 반지형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생체신호 모니터링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같은 시기 해치텍, 니어스랩과 함께 나란히 예심을 통과했다. 세 회사 모두 이후 증권신고서 제출과 공모가 산정 등 후속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드론 솔루션 기업 니어스랩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 니어스랩은 드론을 활용한 산업 시설물 점검·진단 솔루션을 주력 사업으로 하며, 같은 시기 필름가공 기업 해치텍,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업 스카이랩스와 함께 나란히 예심을 통과했다. 세 회사는 이후 공모 절차를 거쳐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해치텍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 같은 시기 드론 솔루션 기업 니어스랩,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업 스카이랩스도 나란히 예심을 통과하며 6월 한 달에만 3개 기업이 코스닥 상장 문턱을 넘었다. 세 회사 모두 향후 증권신고서 제출과 공모 절차를 거쳐 실제 상장까지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이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 라운드에서 6,400억원을 유치하며 기업가치 3조4,000억원을 인정받았다. 정부의 'K-엔비디아 육성 프로젝트' 1호 사례로 국민성장펀드가 2,500억원, 산업은행이 500억원을 투입했고, 미래에셋그룹 계열사가 주축이 된 민간 자금도 약 3,400억원 참여했다. 이번 라운드로 리벨리온의 누적 조달액은 1조원을 넘어섰으며, 회사는 확보 자금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리벨리온의 지난해 매출은 약 3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배 증가했다.
국민성장펀드가 국산 AI 반도체 팹리스 퓨리오사AI에 8,000억원 규모의 직접투자를 결정했다. 5월 28일 열린 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승인된 이번 투자는 첨단전략산업기금 직접투자(3,700억원)와 산업은행 등 정책자금(4,000억원), 민간 자금 유치분(4,000억원)으로 구성된다. 퓨리오사AI는 앞서 메타의 1조2,000억원 규모 인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진 회사로, 이번 자금은 2세대 NPU '레니게이드(RNGD)' 생산 확대와 2나노 공정 기반 3세대 NPU '스토크(가칭)' 개발에 투입될 예정이다. 회사 기업가치는 약 3조원대로 파악되며, 내년 상장예비심사 청구 가능성도 거론된다.
원자력발전소 운영·해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액체폐기물 처리 문제를 해결하는 딥테크 스타트업 블루마그넷이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회사가 개발한 '뉴마그네토(NuMagneto)'는 방사성 물질을 흡착하는 프러시안블루 기반 소재 자체에 자성을 부여한 신물질 플랫폼으로, 세슘·스트론튬·코발트 등 주요 방사성 핵종을 하나의 소재로 동시에 제거하고 외부 자기장을 이용해 수 초 만에 회수할 수 있다. 기존 프러시안블루 방식의 최대 약점이었던 '흡착은 되지만 회수가 어렵다'는 문제를 해결한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이번 투자금은 원천기술 고도화와 상용화 검증에 투입될 예정이다.
글로벌 사모펀드 EQT파트너스가 매각을 추진해온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의 본입찰에 메리츠금융그룹, 한화생명, 바이칼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지난 4월 숏리스트가 확정된 이후 약 두 달 만에 본입찰이 진행됐으며, 시장에서는 매각가를 1조원 안팎, 최대 1조4,000억원까지도 거론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이번 인수를 통해 캐피탈·저축은행 라이선스를 확보해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메리츠금융 역시 여신금융 부문 확장을 노리고 있어 두 그룹 간 인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앤트로픽이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로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를 선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JP모건체이스도 이번 딜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앤트로픽은 이르면 오는 10월 상장을 목표로 비공개 방식으로 상장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생성형 AI 챗봇 '클로드' 개발사인 앤트로픽은 최근 자금조달 과정에서 기업가치 9,650억달러(약 1,481조원)로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지며, 오픈AI와 나란히 올해 하반기 IPO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파두 주가가 5월 22일 전일 대비 9.94%(11,600원) 오른 128,300원에 마감하며 장중 한때 129,400원까지 올랐다. 이날 거래량은 230만 주를 넘어섰고 거래대금은 약 2,885억원에 달했다. 파두는 5월 18일 98,900원에서 19일 107,900원으로 10만원대를 회복한 뒤 22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이 41만831주를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한 반면 기관은 32만7,758주를 순매도해 대조를 이뤘고, 2026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9.8% 늘고 영업이익·순이익이 흑자전환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강세장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사모펀드 메이플투자파트너스가 극세사 마스크팩 브랜드 '궁물팩'을 보유한 화장품 스타트업 빌리바이브의 지분 80%를 약 90억원에 인수하며 경영권을 확보했다. 인수 자금은 엠아이피(MIP) 혁신M&A 투자조합에서 80억원, 다른 벤처펀드에서 10억원을 각각 조달해 마련했다. 빌리바이브는 경영권 이전 전부터 색조 화장품 브랜드 '르넥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벨리불리' 등 여러 중소형 브랜드를 흡수해온 이력이 있으며, 최근 5년간 꾸준히 흑자를 내고 2024년에는 매출 110억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알짜 매물로 평가받는다.
UBS·한국투자증권·KB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을 추진해온 HD현대로보틱스가 중복 상장 규제 우려 속에 상주 주관사단을 일단 철수시켰다. 2025년 10월 산업은행·KY PE로부터 1800억원 프리IPO(밸류 1조8000억원)를 유치한 이후 상반기 예비심사를 목표했으나 일정이 불투명해졌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의 경영권 지분 매각 논의가 창업자 차명훈 대표 측 지분 엑시트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코인원 지분 약 30% 안팎 인수를 두고 매각 측과 협의 중이며, 2대주주인 컴투스홀딩스·컴투스플러스 지분 구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차 대표는 2025년 8월 대표직에서 물러나 현재 이성현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된 상태다.
순찰로봇 스타트업 도구공간이 기업가치 약 1200억원을 인정받아 80억~100억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 라운드에 착수했다. 상장 주관사인 대신증권과 조율해 상반기 중 기술성 평가를 신청하고 연내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해 코스닥 입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도구공간은 그간 퓨처플레이·삼익THK·신용보증기금·휴맥스·로보티즈 등으로부터 누적 118억원을 유치했다.
SK에코플랜트가 2026년 7월까지 상장하겠다던 약속을 접고, 2022년 재무적투자자(FI) 7개사로부터 조달한 1조원 규모 투자금을 되사는 회수 협상에 나섰다. SK그룹은 1조원 규모의 일괄 매입 안을 제시했지만 FI들은 1조2,000억원 수준을 요구하며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SK에코플랜트는 자회사 매출 부풀리기 의혹에 따른 회계 과징금 이슈와 계열사 간 중복상장 규제 등 구조적 걸림돌에 부딪히며 상장예비심사 청구 시점을 계속 미뤄오다 결국 IPO 자체를 철회했다. 2022년 FI 투자 유치 당시 상장이 늦어지면 매년 배당률이 3%포인트씩 오르는 조건을 걸었던 만큼, 이번 IPO 무산으로 SK에코플랜트의 이자·배당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팹리스 반도체 기업 파두가 지난해 말 매출·실적 전망을 부풀려 상장했다는 이른바 '뻥튀기 상장' 의혹으로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까지 올랐으나, 심사를 거쳐 거래가 재개된 뒤 주가가 가파르게 반등하고 있다. 최근 주가 강세가 이어지며 시가총액은 3조원을 넘어섰다. 데이터센터용 SSD 컨트롤러 수요 회복과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반등의 배경으로 꼽힌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국내 대표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사로 KB증권을 선정하고, 해외 대표주관사로 씨티글로벌마켓증권, 공동주관사로 JP모간을 확정하며 IPO를 본격화했다. 지난해 8월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한 지 약 3개월 만에 주관사단 구성을 마무리한 것으로, 무신사가 상장 과정에서 희망하는 기업가치는 10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전해진다. 회사는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수 있는 역량을 주관사 선정의 핵심 기준으로 삼았다고 알려졌으며, 하반기 IPO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고 있다.
생성형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지난해 8월 아마존과 AMD를 전략적 투자자로 유치하며 6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로 기업가치는 전년 4,000억원의 두 배 수준인 약 7,900억원으로 뛰었고, 누적 투자금은 2,000억원을 넘어섰다. 회사는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솔라(Solar)'와 문서 처리 솔루션의 상용화에 속도를 내는 한편, 연내 IPO 대표주관사 선정을 마치고 내년 하반기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해 같은 해 증시에 입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최근에는 3억달러(약 4,300억원) 조달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프리IPO도 검토 중인데, 이 경우 기업가치는 9억달러(약 1조3,000억원) 안팎으로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