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지난해 8월 아마존과 AMD를 전략적 투자자로 유치하며 6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로 기업가치는 전년 4,000억원의 두 배 수준인 약 7,900억원으로 뛰었고, 누적 투자금은 2,000억원을 넘어섰다. 회사는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솔라(Solar)'와 문서 처리 솔루션의 상용화에 속도를 내는 한편, 연내 IPO 대표주관사 선정을 마치고 내년 하반기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해 같은 해 증시에 입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최근에는 3억달러(약 4,300억원) 조달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프리IPO도 검토 중인데, 이 경우 기업가치는 9억달러(약 1조3,000억원) 안팎으로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