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성장펀드가 국산 AI 반도체 팹리스 퓨리오사AI에 8,000억원 규모의 직접투자를 결정했다. 5월 28일 열린 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승인된 이번 투자는 첨단전략산업기금 직접투자(3,700억원)와 산업은행 등 정책자금(4,000억원), 민간 자금 유치분(4,000억원)으로 구성된다. 퓨리오사AI는 앞서 메타의 1조2,000억원 규모 인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진 회사로, 이번 자금은 2세대 NPU '레니게이드(RNGD)' 생산 확대와 2나노 공정 기반 3세대 NPU '스토크(가칭)' 개발에 투입될 예정이다. 회사 기업가치는 약 3조원대로 파악되며, 내년 상장예비심사 청구 가능성도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