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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주관에스케이에코플랜트4개월 전

SK에코플랜트, 결국 IPO 철회…1조원 프리IPO 투자금 회수 협상

SK에코플랜트가 2026년 7월까지 상장하겠다던 약속을 접고, 2022년 재무적투자자(FI) 7개사로부터 조달한 1조원 규모 투자금을 되사는 회수 협상에 나섰다. SK그룹은 1조원 규모의 일괄 매입 안을 제시했지만 FI들은 1조2,000억원 수준을 요구하며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SK에코플랜트는 자회사 매출 부풀리기 의혹에 따른 회계 과징금 이슈와 계열사 간 중복상장 규제 등 구조적 걸림돌에 부딪히며 상장예비심사 청구 시점을 계속 미뤄오다 결국 IPO 자체를 철회했다. 2022년 FI 투자 유치 당시 상장이 늦어지면 매년 배당률이 3%포인트씩 오르는 조건을 걸었던 만큼, 이번 IPO 무산으로 SK에코플랜트의 이자·배당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출처: 한국M&A경제신문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