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AI의 기업공개(IPO) 연기설이 제기되며 주관 후보로 거론되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주가가 동반 하락했다. 두 투자은행은 오픈AI와 앤트로픽의 잠재적 상장을 준비하며 각각 별도의 은행 팀을 구성해 운영 중인데, 이는 직접 경쟁 관계인 두 회사 간 민감한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오픈AI는 당초 올해 가을로 검토하던 상장 시점을 2027년으로 미루는 방안도 함께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시장에서는 AI 대형 스타트업들의 상장 시간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