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EMR 연동 앱 쓰는 입장으로서, 똑닥 상장 얘기는 절차 단계로 보는 게 맞다. 우선 확인된 사실은 누적 투자 388억원, 최근 밸류 1,500억원이라는 점이다. 상장 주관사 선정이나 예비심사 청구 여부는 아직 확인 안 됨. 다만 이 밸류로 가면 코스닥 기준으로는 몸값이 낮은 편은 아니다. 절차상으로 보면 보통 예비심사 청구 전에 재무적 투자자( FI )의 엑시트 조건이나 상장 예정 시기를 내부적으로 맞추는 단계가 먼저다. 지금은 아마 그 시점일 거라고 추정된다. 공식적으로는 확인 안 됨. 업계에서는 EMR 연동 기반이라는 게 실제 병원 접수 시스템에 붙어 있는 거라, 단순 예약 앱보다는 진입 장벽이 있다고 본다. 다만 병원마다 EMR 업체가 달라서 확장 속도가 관건이다. 현재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발행 같은 신규 자금 조달 이슈는 안 들린다. 상장 작업 중이라면 재무 구조 정리 단계일 가능성이 있는데, 세부 내용은 비공개라 모른다. 결론적으로 아직 예비심사 청구 전 단계이고, 상장 주관사 확정도 공개되지 않았다. 이 업계에서 자금 조달과 상장 사이 시차는 보통 1년 안팎으로 나오니, 이후 일정만 지켜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