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라운드 돌 때는 사내 단톡방에서도 얘기가 나왔는데 요즘은 조용하네요. 제가 확인한 건 누적 288억 유치됐다는 것까지고, 그 이후 라운드가 진행 중인지 마무리됐는지는 확인이 안 됩니다.
궁금한 건 딱 하나예요. 지금 새로운 라운드가 열려 있는 건지, 아니면 다음 라운드를 준비하는 단계인 건지. 예전엔 푸드테크 섹터 자체가 뜨거워서 라운드 소식만으로도 분위기가 돌았는데, 요즘은 대체단백질 쪽 전반이 가라앉아서 회사 하나 상태만으로 판단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작년에 업계 분한테 커피 마시다 들은 얘긴데, 요즘 투자자들이 매출 궤적을 예전보다 훨씬 깐깐하게 본다고 하더군요. 그 얘기가 이 회사에 그대로 적용되는 건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라운드 상황 아시는 분 계시면 시점이라도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저는 그냥 계속 들고 있을 생각이라 급하진 않은데, 몇 년째 이 자리에 서 있자니 요즘은 기대보다는 담담한 쪽에 가깝습니다.
구주단타506일반
구주 시장엔 아직 매물 나온 게 없습니다. 호가 자체가 형성 안 돼요. 누적 288억 이후 라운드 소식이 없으면 신규 밸류 기준도 없다는 뜻이라 매도자도 가격을 못 정합니다.
오늘
삼년째보유903일반
저도 몇 년째 들고 있는데, 예전 라운드 때는 단톡방이 시끄러웠는데 지금은 조용한 게 오히려 답답하네요. 섹터가 가라앉으면 회사 하나 잘한다고 분위기가 돌아오진 않더라고요. 저는 그냥 다음 분기나 기다려 보려고요.
오늘
스프레드일반
매물 나오면 보통 지난 라운드 밸류에서 할인 붙어서 나옵니다. 얼마에 나왔다는 얘기는 아직 못 들었고, 들으면 전언이라고 밝히겠습니다. 거래 단위도 크면 문의만 하고 끝나는 경우 많아요.
오늘
런웨이12개월258일반
회사 안에서는 라운드 진행 중이든 준비 단계든 밖으로 잘 안 알립니다. 브릿지로 버티는 건지 다운라운드로 정리하는 건지가 실제로 중요한데, 그건 런웨이 숫자를 봐야 알죠. 밖에서 보면 둘이 똑같이 조용합니다.
오늘
상장예심기관
라운드 진행 여부는 외부에서 확인이 어렵고, 상장 절차라면 예비심사 청구 이후 정정신고와 수요예측까지 통상 몇 달 걸립니다. 지금 단계에서 시점을 단정할 근거는 없습니다.
오늘
런웨이12개월221일반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출 궤적이 라운드 조건을 좌우하니까, 조용한 게 나쁜 신호만은 아닙니다. 다만 사내에서도 라운드 얘기가 안 도는 건 그만큼 확정된 게 없다는 거겠죠. 저도 궁금하긴 한데 확인할 방법이 없네요.
오늘
공부중입니다일반
저 이제 막 보기 시작했는데 용어를 잘 몰라서요. 누적 288억이면 그게 다 받은 돈이라는 뜻인가요? 그리고 라운드가 열려 있다는 건 지금도 투자 받는 중이라는 건지 준비 중이라는 건지 구분이 안 돼서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