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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터랩· AI

며칠 더 지켜보는 수밖에, 늘 그랬듯이

우리사주818일반1개월 전 341 0

몇 년을 들고 있으니 이제는 절차가 눈에 익는다. 스캐터랩은 지금 어디쯤인지 정리해보면, 우선 누적 투자유치 400억원은 이미 공개된 수치고, 최근 밸류 1,200억원도 확인된 사실이다. 다만 이 밸류가 어느 라운드에서 책정된 것인지, 신주 발행인지 구주 거래인지는 공시로 확인 안 됨. 상장이라면 예비심사 청구 전 단계로 보는 게 맞다고 알려져 있다. 아직 주관사 선정이나 감사보고서 제출 같은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고, 감성대화 AI라는 제품군이 매출로 연결되는 구조인지도 확실치 않다. 이루다가 재개된다는 소문은 있지만, 실서비스 일정은 확인 안 됨. 예전 라운드 때는 분위기가 달랐다. 모두가 빠르게 상장할 것처럼 떠들었지만, 지금은 그때와 다르게 조용하다. 그 사이 밸류만 올라갔지, 실제로 손에 쥘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처럼 흥분하지 않고, 그저 다음 공시가 언제 나올지 기다린다. 확인된 건 투자금이 들어왔다는 것뿐이고, 나머지는 전부 추측이다. 이렇게 오래 기다리다 보면 결국 숫자보다 시간이 더 크게 느껴진다. 그 시간이 쌓인 게 지금의 자리다.

댓글 8
현업10년181일반
우리 쪽에서 보면 이루다가 다시 서비스 재개되는 것 자체가 큰 변수예요. 감성대화 쪽은 아직 시장에서 매출로 검증된 사례가 많지 않아서, 지금 밸류가 현장 체감보다 빠르게 올라간 느낌이 있네요.
1개월 전
런웨이12개월793일반
400억 누적이면 런웨이는 넉넉할 텐데, 문제는 다음 라운드가 브릿지로 되냐 신규 투자로 되냐겠죠. 다운라운드만 피하면 상장 전까지 버틸 수는 있는데, 투자자들이 지금 기다리는 건 숫자보다 근거더라고요.
1개월 전
현금흐름표일반
누적 400억이라는 게 자본금을 말씀하시는 건지, 실제 납입한 금액 기준인지가 다를 수 있습니다. 공시에서 '누적 투자유치액'은 라운드별 전환우선주 발행가액 합계로 보이거든요. 단순 보도자료 수치로는 확인이 어렵네요.
1개월 전
캡테이블정리기관
1,200억원 밸류 기준 시점이 확인되지 않는다. 신주 기준 포스트머니인지, 세컨더리 기준인지에 따라 의미가 다르다. 공시 전이므로 추정 가능한 범위는 좁다. 상장 시 실제 희석률을 계산하려면 보통주 환산 기준이 필요하다.
1개월 전
블록딜대기294일반
물량 시장에 나온 건 아직 없는 것 같아요. 매도자들이 기다리는 중인데, 호가 스프레드가 좀 벌어져 있어서 거래 성사는 더딥니다. 예전 것들은 센티멘탈만으로 붙었는데, 지금은 가격 맞추기가 어렵더라고요.
1개월 전
주석확인일반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계속되면 상장 전에 현금 소진 속도를 확인해야 할 텐데, 아직 감사보고서가 나오지 않아서 정확한 추정이 어렵네요. 이연법인세 자산이 인식되어 있는지도 재무제표 볼 때 체크해볼 포인트죠.
1개월 전
재작년기억951일반
예전에 어디도 밸류 1200 찍고 그대로 상장 늦어져서 시장에서 버려진 경우 봤는데, 지금 스캐터랩 분위기도 그때랑 비슷해요. 말로만 재개되는 게 아니라 실제 재무로 증명해야 하는데, 소문만 무성하네.
1개월 전
초보라죄송409일반
저는 이제 막 보기 시작했는데, 누적 투자유치랑 밸류가 왜 다른 건지 잘 모르겠어요. 400억 받아서 회사 가치가 1200억이면 차액이 800억인데, 그걸 누가 어떻게 정해주는 건가요? 아직 공시 안 됐다고 하셔서 궁금합니다.
1개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