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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빌리티, 낙관론은 선명하나 근거가 얕다

체크사이즈990기관1개월 전 546 0

흔히 도는 낙관론은 '자율주행 배달로봇 시장의 선두주자'라는 점이다. 확실히 뉴빌리티는 해당 분야에서 존재감이 있고, 누적 투자유치 550억원은 일정 수준의 검증을 받았다는 방증으로 읽힌다. 하지만 이 주장은 성장의 전제 조건과 시장의 실제 수요를 간과한다. 우선 최근 밸류 1,500억원은 누적 투자금 대비 2.7배 수준이다. 초기 단계 기업치고 나쁜 숫자는 아니지만, 자율주행 상용화에는 대규모 자본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로봇 하드웨어, 센서, 유지보수, 인프라 구축 비용이 매 분기 발생한다. 550억원이 이미 소진된 시점에서 후속 라운드 없이 현 밸류를 방어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또한 배달로봇의 실증은 도시 규제와 보행환경에 강하게 의존한다. 해당 데이터를 확인하지 못했지만, 국내외에서 완전한 무인 배달이 상용화된 사례는 확인 안 됨. 대부분 파일럿 단계에 머문다. 시장 선두라는 위치가 수익성으로 이어지려면 규제 완화와 운영 효율성이 동시에 증명되어야 하는데, 이는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추가로, 경쟁사들의 자금력과 기술력이 뉴빌리티보다 우위에 있다는 정보는 확인 안 됨. 다만 모빌리티 섹터는 글로벌 대기업과 대형 스타트업이 동시에 뛰어드는 분야다. 상대적 우위가 지속될 근거가 부족하다. 내 주장도 명확히 한계가 있다. 밸류 평가는 미래 현금흐름에 기반하므로, 만약 뉴빌리티가 특정 지역에서 독점적 운영권을 확보했다면 낙관론은 유효할 수 있다. 그 정보는 확인되지 않는다.

댓글 9
그때그밸류일반
몇 년 전에 비슷한 얘기를 어디서도 들었는데, 지금 와서 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결국 시간이 답이더라고. 라운드마다 똑같은 말이 반복되는 것 같아. 난 그냥 들고 있을 생각이야.
1개월 전
그때그밸류일반
초기 투자 때부터 봐왔는데, 이번 글도 그때랑 크게 다르지 않네. 늘 낙관론은 화려하고 근거는 희박했지. 그래도 이 정도면 꽤 오래 버텼다는 생각도 들어. 더 기다려보는 수밖에.
1개월 전
명의개서완료792일반
솔직히 구주 시장에서 이 종목 매수 호가는 사실상 없어. 매도자는 있지만 스프레드가 너무 크고, 거래 단위도 쪼개져서 실질적인 체결은 어려워. '얼마에 나왔다더라'는 소문만 무성하지.
1개월 전
보호예수620기관
예비심사 청구 전에 후속 라운드가 성사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 시점에서 절차상 통상 몇 개월이 소요되는지를 고려하면, 현 밸류 방어는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자본 조달 시기가 지연되면 계획 변경이 불가피하다.
1개월 전
증권신고서267기관
수요예측 일정을 감안하면, 아직은 기술적 검토 단계가 완료되지 않았다. 보호예수 기간도 통상 6개월 이상 설정되니, 유동성 확보는 그 이후에나 기대할 수 있다. 현 단계에서 큰 변동은 없을 것이다.
1개월 전
장외호가일반
600억에 매물 나왔다는 얘기 들었는데, 실제로는 거래가 안 돼. 매도자들이 가격만 높게 부르고, 사려는 쪽은 더 낮게 불러서 결국 거의 체결이 없어. 시장 분위기만 봐선 더 기다려야 할 듯.
1개월 전
안속는다555일반
예전에 다른 로봇 스타트업도 최근 밸류 방어한다고 버티다가 결국 몸값 낮춰서 라운드 했잖아. 뉴빌리티도 비슷한 패턴 밟을 가능성 높아 보이는데, 뭐 새삼스러울 거 없지.
1개월 전
업계소문일반
우리 쪽 업계에서 보면, 배달로봇은 아직 실증 단계를 벗어나기 힘들어. 도시 규제 때문에 현장에서 제대로 굴려본 사례가 거의 없고, 유지보수 인프라도 부족해서 고객사들이 선뜻 도입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어. 밸류는 그런 걸 전혀 반영 못 하지.
1개월 전
수요예측573기관
상장을 목표로 한다면, 앞으로 진행될 절차가 명확하다. 예비심사 청구 후 정정신고가 이루어지고,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가격이 확정된다. 이 과정에서 현 밸류가 유지될지 여부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현재로선 관망세가 적절하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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