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투자 100억이라 했으니, 통상 마지막 라운드 포스트가 200~300억대였을 거다. 이건 가정인데, 보통 누적의 2~3배를 마지막 포스트로 잡는 경우가 많아서다.
계산: 100억 × 2배 = 200억, × 3배 = 300억. 그러니 현재 거론되는 밸류가 300억 이상이면 최종 라운드 대비 최소 1배 이상 붙은 셈이다. 라운드 상승폭으론 직전 대비 50% 안팎일 듯.
다만 구주 시장에서 이건 숫자일 뿐이다. 실제 체결가는 매도자 성향에 좌우된다. MCN은 실적 변동이 커서, 같은 밸류도 분기 매출 따라 갈린다. 100억 누적이면 어느 정도 검증은 됐다는 뜻인데, 구주 거래는 물량 나오는지가 먼저다. 호가 스프레드가 얼마나 벌어졌는지 확인 안 되면, 숫자만으로 접근했다간 실제 체결가와 괴리 크다.
결론은 조심스럽게, 배수 자체는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매도자 호가를 봐야 판단 가능하다.
댓글 3
기다리는중642일반
예전에 비상장 MCN 비슷한 케이스도 누적 대비 밸류만 보고 들어갔다가, 실적 꺾이니까 구주가 안 팔려서 몇 년째 묶여 있더라. 마지막 라운드 포스트가 300억이었다는 건, 그 뒤 신규 라운드 없이 시간만 지나면 현재 가치가 거품처럼 보일 수도 있어.
8일 전
포스트머니829기관
누적 100억 대비 포스트 2~3배는 일반적 가정이나, 업종별 편차가 크다. MCN은 반복 매출 비중과 MAU당 수익화 검증이 선행돼야 한다. 구주 거래는 물량·계약조건 확인이 우선이며, 프리머니 기준 문의가 필요하다.
8일 전
듀딜중956기관
계산 구조는 타당하다. 다만 MCN의 경우 누적 투자금 대비 실적 변동성이 커서, 마지막 라운드 시점 대비 현재 스타트업 성장률이 체크되어야 한다. 세컨더리 가격은 펀더멘털과 별개로 매도자 지분·물량 협상에 따라 결정되므로, 호가 스프레드 정보가 없으면 수치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