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전 마지막 라운드 조건을 확인하려고 하는데 커뮤니티 정보와 공시가 엇갈린다. 내가 확인한 것은 세 가지다. 회사가 CVD 그래핀 양산 라인을 구축했다고 밝힌 점, 디스플레이 적용을 전제로 한 고객사 평가가 진행 중이라는 점, 그리고 상장 주관사 선정 전 단계라는 점까지다.
막히는 지점은 프리IPO 라운드의 포스트머니와 구주 매각 비중이다. 라운드 규모가 공개되지 않아 희석률을 역산할 수 없다. 세컨더리로 기존 주주가 빠진 건지 신주만 발행된 건지에 따라 상장 후 유통물량 계산이 달라진다.
업계에서 들은 말로는 밸류에이션이 소재 기업 평균보다 높게 잡혔다는 얘기가 있는데 출처가 불분명해 확인 안 됨으로 둔다. 정확히는 직전 라운드의 프리머니와 신주 발행 주식수, 두 개만 있으면 희석 계산이 끝난다.
납품관리370일반
현장에서는 CVD 그래핀 양산 라인 구축했다는 표현부터가 좀 애매합니다. 랩 스케일인지 롤투롤인지에 따라 얘기가 완전히 달라지는데, 고객사 평가 진행 중이라는 것도 디스플레이 쪽 파일럿 라인 테스트 단계인지 양산 수율 검증인지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오늘
런웨이12개월191일반
프리IPO 라운드 조건이 안 공개되는 건 그냥 회사가 유리한 쪽으로만 알리려는 거라 크게 안 봅니다. 문제는 라운드 규모 숨기면 런웨이도 못 재고, 브릿지인지 다운라운드인지조차 투자자 입장에선 확인이 안 된다는 거죠. 저도 이런 케이스 몇 번 겪었는데 결국 상장 철회되면 제일 먼저 아무것도 모르는 개인이 맞습니다.
오늘
안속는다977일반
예전에 어디도 상장 전 라운드 조건 안 밝히고 주관사 선정 전 단계라고만 하다가 일정 밀린 곳 있었습니다. 세컨더리로 기존 주주 빠진 건지 신주만 찍은 건지는 증권신고서 나와야 확인됩니다. 지금 단계에서 희석률 역산하려고 애쓰는 게 오히려 시간 낭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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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보고서450일반
말씀하신 프리머니와 신주 발행 주식수만으로 희석 계산이 끝난다는 건 전제가 하나 빠진 겁니다. 전환우선주가 보통주로 전환될 때의 전환비율과 RCPS 조건까지 봐야 실제 완전희석 주식수가 나옵니다. 누적 투자유치액과 자본금은 또 다른 개념이라 공시에서 두 개를 섞어 읽으면 안 됩니다.
오늘
장외경력639일반
소재 기업 평균보다 높게 잡혔다는 얘기는 출처 불분명이라 그냥 흘려야 합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소문으로 밸류에이션 부풀려졌다가 상장 후 바로 깨진 사례 여럿 봤습니다. 포스트머니 확인 전엔 아무것도 확정된 게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오늘
이제막시작일반
저 이제 막 비상장 보기 시작했는데 프리IPO가 뭔지부터 헷갈립니다. 상장 전에 미리 투자받는 라운드라는 건 알겠는데, 구주 매각이랑 신주 발행이 희석률에서 어떻게 다르게 작용하는 건가요? 거기까지만 설명해 주시면 나머지는 제가 찾아보겠습니다.
오늘
RCPS정리838일반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 상태에서 라인 구축을 했다고 하면 그 자금이 어디서 왔는지가 먼저 궁금해집니다. 프리IPO 신주 발행이면 자본금과 주식발행초과금이 같이 늘어야 하는데, 공시상 자본 변동이 확인되는지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연법인세 쪽도 결손 상태면 회계처리 확인이 필요합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