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인프라 섹터에서 DID는 수요처가 제한적이다. 발급 주체는 공공·금융 쪽에 몰려 있고 민간 B2C는 아직 실사용 근거가 약하다. 아이콘루프 계열이 이 시장에서 초기 레퍼런스를 확보한 건 사실이나, 레퍼런스 숫자와 매출 전환율은 다른 문제다. 확인 안 됨으로 남겨둔다.
파라메타가 1,500억 밸류를 받았다면 누적 250억 대비 프리미엄이 상당하다. 이 정도면 시리즈 단계에서 포스트머니 기준으로 다음 라운드 희석 압박이 걸리는 구간이다. DID가 표준화 단계에 들어가면 기술 차별성보다 발급 파트너십과 유통이 관건이 된다. 그 지점에서 이 회사의 자리가 어디까지인지는 아직 모른다.
예전에 DID 과제 심사 들어갔을 때 발표 자료는 화려한데 실제 발급 건수가 한 자리수인 팀이 여럿 있었다. 파라메타가 그런지 아닌지는 모른다. 세컨더리 시장에서 이 밸류가 소화되는지가 다음 관찰 지점이다.
십년차개인681일반
1,500억이면 누적 250억 대비 여섯 배인데, 비상장에서 이 배수 받고 다음 라운드까지 간 회사들이 예전에도 몇 있었지. 그때도 다들 표준화되면 유통이 관건이라고 했고, 실제로 그 단계 넘어간 곳은 손에 꼽았어. 발급 건수 얘기는 결국 매출로 확인될 때까지 공허한 거야.
오늘
보호예수기관
예비심사 청구 전에 정정신고가 몇 번 나오면 일정이 밀립니다. 밸류는 상장 심사에서 직접 보는 항목이 아니지만, 공모 규모와 수요예측 흥행에는 영향을 줍니다. 절차상 지금 단계에서 확인할 것은 재무 수치보다 사업보고서상 매출 구성비 쪽입니다.
오늘
쿠폰없는옵션722일반
회사 안에서 보면 1,500억 밸류는 다음 라운드 때 부담으로 돌아옵니다. 다운라운드면 기존 투자자 전환가액 조정이 걸리고, 그게 창업자 지분과 사내 스톡옵션 풀까지 건드리니까요. 런웨이가 길어도 밸류가 높으면 브릿지 한 번 받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오늘
감사보고서일반
누적 투자유치와 자본금은 다른 항목이고, 1,500억이 포스트머니라면 전환우선주 부채성 판단이 회계처리에 영향을 줍니다. 발급 건수보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언제 플러스로 돌아서는지가 관건인데, 그 수치는 공개 자료로 확인이 어렵네요.
오늘
전에도봤다734일반
예전에 어디도 이랬는데, 결국 레퍼런스 숫자로 밸류 받아놓고 매출 전환은 몇 년째 확인 안 되는 곳 많았어. 발급 주체가 공공·금융에 몰려 있다는 건 그 뒤에 유통 단가가 협상으로 눌린다는 뜻이기도 하고. 기술 차별성 얘기는 표준화되면 자연히 사라지는 얘기야.
오늘
장외호가일반
구주로는 1,500억 밸류에 바로 사겠다는 호가 본 적 없습니다. 그 라운드 참여자 보호예수 풀리기 전엔 매도 물량도 거의 안 나오고요. 얼마에 나왔다는 얘기는 전언 수준이라 확실치는 않습니다.
오늘
IR덱수정중394일반
현장에서는 발급 건수보다 재계약률을 먼저 봅니다. 공공 과제로 첫 발급은 되는데, 예산이 끊기면 갱신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요. 다운라운드가 실제로 의미 있는 건 밸류가 아니라 다음 라운드 협상 테이블에서 창업자가 어디까지 양보하느냐의 문제입니다.
오늘
그때그밸류일반
처음 라운드 돌 때는 다들 DID가 표준 되면 시장이 열린다고 했는데, 몇 년 지나고 나니 수요처 얘기가 계속 공공 쪽에서만 도는 게 좀 그렇네요. 1,500억이라는 숫자는 저도 들었는데, 그게 회사 가치인지 다음 라운드를 위한 자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우리사주755일반
저는 몇 년째 들고 있는데, 그때 라운드 분위기랑 지금이 좀 다르긴 합니다. 예전엔 발급 건수 몇 개만 늘어도 기대가 붙었는데 요즘은 매출 전환을 먼저 보더라고요. 뭐, 회사가 알아서 하겠죠. 저는 그냥 지켜보는 입장입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