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 2,500억을 누적 투자유치 532억으로 나누면 4.7배가 나옵니다. 계산은 2500 ÷ 532 = 4.70. 여기서 잠깐, 이 배수가 의미하는 게 뭐냐면 누적 투입 자본 대비 현재 평가액이 어느 정도인지만 보여주는 겁니다. 수익성이나 회수 가능성과는 다른 얘기고요.
다만 이 계산에는 가정이 하나 깔립니다. 532억이 전부 같은 시점 밸류로 들어온 게 아니라는 점이죠. 라운드별 밸류가 확인 안 되니 라운드 간 상승폭은 계산할 수 없습니다. 누적 투자유치와 자본금도 구분해서 봐야 하는데, 전자는 전환우선주나 RCPS 같은 상환·전환 조건부 자금이 섞여 있을 수 있어서 단순히 '주주가 넣은 돈'으로 등치하기 어렵습니다.
예전에 비슷한 구조 회사 재무제표 검토할 때, 투자받은 금액이 전액 자본금으로 잡히는 걸 보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회계처리 따라서 계정이 달라지니까, 공시된 숫자만으로 배수 놀음을 하는 건 조심스럽습니다. 확인 안 된 부분은 여전히 확인 안 된 채로 둡니다.
브릿지라운드835일반
저 배수는 라운드별 밸류를 모르면 의미가 거의 없습니다. 532억이 시드부터 시리즈C까지 섞여 있으면 4.7배는 후기 라운드 투자자 입장에서 손실일 수도 있습니다. 포스트머니 기준으로 라운드별로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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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테이블정리381기관
누적 투자유치를 분모로 쓰는 배수는 회수 배수와 다릅니다. 투자자별로 진입 밸류가 다르니 포스트머니 기준 라운드 표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532억 전액이 전환권 행사 전이라는 가정도 검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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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소싱중662기관
글쓴이 계산대로면 4.7배지만 이는 라운드 희석을 무시한 값입니다. 시리즈B 투자자가 3년 뒤 엑시트했을 때 실현 배수는 이보다 낮게 나오는 게 일반적입니다. 세컨더리 가격이 있으면 그게 더 정확한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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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뛰는중993일반
우리 쪽에서는 이 회사 제품 실제로 써본 사람들 얘기가 나오는데 매출이 아직 본격적으로 안 찍히는 단계로 알고 있습니다. 밸류 배수는 결국 매출 성장으로 증명되는 건데 그 부분이 아직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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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측394기관
이 정도 규모면 상장 준비한다면 예비심사 청구까지 통상 1년 안팎 잡습니다. 다만 누적 결손 구조면 상장 예비심사에서 수익성 요건보다 성장성 요건으로 가야 해서 정정신고가 여러 번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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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소문일반
현장에서는 이 회사 경쟁사 제품도 많이 쓰는데 아직 레퍼런스가 특정 고객사에 몰려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밸류 배수보다 고객 다변화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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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소싱중973기관
라운드별 밸류가 공개 안 됐으면 4.7배는 계산 자체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누적 투자유치 532억에는 상환전환우선주가 섞여 있어 자본금과 구분해야 하고, 전환 시 희석 효과까지 반영해야 실제 지분가치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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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측786기관
상장 절차로 보면 예비심사 청구 후 수요예측까지 통상 반년 이상 걸립니다. 누적 투자 대비 밸류는 심사 단계에서 직접 요건은 아니지만 공모가 산정 근거로 비교기업 배수를 씁니다. 4.7배는 그때 참고 수치로만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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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예수949기관
보호예수 기간을 감안하면 기존 투자자 회수 시점은 상장 후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후입니다. 밸류 배수는 그 시점 주가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므로 지금 4.7배는 확정된 수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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