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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 게임 스튜디오(모바일)

해긴 같은 모바일 게임 스튜디오 IPO, 절차 관점에서 보면

상장예심379기관오늘 6 0

모바일 게임 스튜디오의 상장 구조는 크게 세 갈래로 나뉜다. 자체 퍼블리싱으로 글로벌 매출을 내는 곳, 국내 퍼블리셔에 개발만 공급하는 곳, 그리고 간판 IP 하나에 의존하는 곳. 앞의 두 갈래는 매출처가 분산되지만, 뒤로 갈수록 실적 변동성이 커진다. 심사에서도 이 부분이 핵심 쟁점이 된다. 해긴은 플레이투게더 단일 IP의 비중이 큰 편으로 보인다.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은 의미 있는 지표지만, 상장 심사는 누적이 아니라 최근 사업연도 매출과 영업이익, 그리고 그 지속가능성을 본다. 단일 IP 의존도가 높으면 한국거래소 예비심사에서 매출 지속성에 대한 질문이 반복된다. 절차는 통상 예비심사 청구 후 결과까지 2개월 안팎, 이후 정정신고·수요예측·청약 순으로 몇 개월이 더 붙는다. 확정된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고, 상장 여부도 정해진 바 없다. 수요처가 글로벌 앱마켓이라는 점은 플랫폼 수수료율 변동에 그대로 노출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구조를 감안해서 봐야 한다.

댓글 6
브릿지라운드917일반
런웨이 얘기로 치면 상장은 브릿지 라운드에 가깝습니다. 회사 안에서는 '성공'으로 포장되지만 실질은 자금 조달 창구 하나가 늘어나는 것이고, 상장 후에도 다운라운드 압력은 사라지지 않아요. 밖에서 보는 것과 안에서 체감하는 게 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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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드565일반
구주 시장에서는 상장 기대감이 호가에 먼저 반영됩니다. 최근 나온 물량 스프레드가 예전보다 벌어졌다는 얘기가 돌긴 하는데, 전언이라 확정은 아닙니다. 매도자 성향에 따라 같은 종목도 단위당 가격이 꽤 갈립니다.
오늘
런웨이12개월114일반
심사에서 단일 IP 지속성 질문이 반복되는 건 당연합니다. 내부에서는 그걸 '다음 작 준비 중'으로 답하는데, 실제로는 런웨이가 짧아서 상장 타이밍을 앞당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자 보는 각도랑 회사 안에서 체감하는 절박함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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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라운드209일반
몇 년 들고 있으면서 라운드 때마다 분위기가 달랐는데, 그때는 다들 상장 얘기만 하다가 지금은 그냥 조용해졌네요. 플레이투게더 하나로 여기까지 온 것도 대단하지만, 다음이 안 보이면... 뭐, 저는 계속 들고 있을 생각입니다.
오늘
이연법인세671일반
누적 다운로드와 자본금은 다른 얘기이고, 누적 투자유치도 현금흐름과 별개입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실제로 플러스로 돌아섰는지, 전환우선주 관련 회계처리가 어떻게 잡히는지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RCPS 평가나 이연법인세 이슈도 확인이 필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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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봤다656일반
예전에 어디도 비슷하게 단일 IP로 상장 준비한다고 했는데, 결국 심사에서 매출 지속성 문제로 몇 번 밀렸습니다.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이 뭐 대단한 것처럼 보여도 심사 테이블에서는 최근 사업연도 숫자만 봅니다. 기대만 앞서면 나중에 실망도 그만큼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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