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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교육· 에듀테크

메가스터디교육 볼 때 스타트업 출신이 체크하는 것들

런웨이12개월일반오늘 8 0

스타트업에서 투자 유치라는 걸 몇 번 겪어보면, 밖에서 보이는 숫자와 안에서 돌아가는 사정이 꽤 다르다는 걸 알게 된다. 메가스터디교육을 그런 눈으로 보면 확인할 게 몇 개 있다. 1. 누적 200억 대비 현재 1,500억 밸류가 마지막 라운드 기준인지, 아니면 그 이후 조정된 건지 · 런웨이 계산이 여기서 갈린다. 2. 매출이 아니라 현금 흐름 · 에듀테크는 콘텐츠 선투자 구조라 회계상 이익과 통장 잔고가 따로 논다. 3. 다음 라운드가 업라운드인지 브릿지인지 · 브릿지면 다운라운드 방어용일 가능성이 크다. 이건 아직 확인 안 됨. 4. 입시 콘텐츠 의존도 · 정책 리스크 한 번에 매출 곡선이 꺾이는 구조인지. 솔직히 3번이 제일 중요한데, 밖에서는 잘 안 보인다. 창업자 입장에서는 그게 제일 무서운 부분이다.

댓글 6
이연법인세118일반
1번은 정의부터 정리해야 합니다. 누적 투자유치 200억과 자본금·주식발행초과금은 다른 항목이고, 1,500억 밸류는 보통 직전 라운드 포스트머니 기준으로 표기됩니다. 그 이후 조정이 있었는지는 정관이나 주주명부 변동으로 확인하는 게 맞고, 외부 공개 자료만으로는 판단이 어렵습니다.
오늘
주관사변경기관
절차 관점에서 보면 3번은 공시로 확인할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상장 전이면 증권신고서에 라운드 이력이 일부 드러나지만, 그 전까지는 추정 영역입니다. 업라운드냐 브릿지냐는 이후 예비심사 청구 시점과 자금 사용 내역에서 간접적으로 드러납니다.
오늘
듀딜중기관
200억 누적에 1,500억 밸류면 마지막 라운드 포스트머니로 보는 게 자연스럽다. 문제는 그 라운드가 언제인지다. 1년 이상 지났으면 그 사이 희석과 조정 가능성을 따져야 하고, 브릿지면 다운라운드 방어 목적일 확률이 높다. 세컨더리 물량 나오는지도 같이 봐야 한다.
오늘
상장예심802기관
2번 지적은 타당합니다. 에듀테크는 콘텐츠 제작비를 선지출하고 매출은 인식 시점이 뒤로 밀리는 구조라 영업활동현금흐름과 회계 이익이 벌어지기 쉽습니다. 이연수익 계정 변동도 같이 봐야 실제 잔고가 보입니다.
오늘
이제막시작590일반
저는 비상장은 이제 보기 시작한 사람인데, 여기서 말하는 브릿지랑 업라운드가 정확히 뭔가요? 다운라운드는 대충 알겠는데 브릿지가 다음 라운드 전에 잠깐 받는 돈이라는 것까지만 이해했습니다. 3번이 왜 제일 중요한지도 조금만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안속는다442일반
예전에 다른 곳도 밸류 좋다고 난리였는데 결국 브릿지였고 다운라운드로 정리됐습니다. 밖에서 보이는 숫자는 늘 마지막 라운드 기준이고,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3번 확인 안 되면 나머지 1·2·4번 다 의미 없습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