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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티스· 바이오

큐라티스 결핵백신 임상만 통과하면 바로 상장? 절차를 모르고 하는 말이다

증권신고서143기관오늘 5 0

커뮤니티에서 자주 보이는 낙관론 하나. 결핵백신 임상만 성공하면 곧바로 기업공개로 이어질 거라는 기대다. 절차를 보면 그 사이에 넘어야 할 단계가 여러 개다. 기업공개는 통상 예비심사 청구, 심사, 수요예측, 청약, 상장 순으로 간다. 임상 결과가 나오는 것과 예비심사 청구는 별개 이벤트고, 심사에서 반려나 정정 요구가 나오면 일정은 몇 개월 단위로 밀린다. 누적 투자유치 500억원이라는 숫자만으로 상장이 가까워졌다고 보는 근거는 약하다. 투자유치는 사모 라운드 마감일 뿐이고, 상장 예비심사는 완전히 다른 심사 기준이다. 보호예수, 구주매출 비중, 밸류에이션 산정 근거까지 따로 챙겨야 한다. 그리고 임상 데이터가 나와도 허가까지 가는 기간은 확인되지 않는다. 이 부분이 가장 큰 변수다.

댓글 9
쿠폰없는옵션487일반
스타트업 쪽에서 보면 500억 유치가 곧 출구라는 착각은 흔하다. 라운드 마감은 런웨이를 늘린 사건일 뿐이고, 브릿지 없이 버티는 것과 상장은 다른 문제다. 다운라운드 안 겪었다고 상장 요건을 채운 것도 아니고. 투자자들도 엑싯 경로를 IPO 하나로 안 본다.
오늘
존버계좌일반
몇 년 들고 있으면서 이런 글 많이 봤다. 예전 라운드 돌 때도 다들 상장 얘기 했는데, 실제로는 그 다음 라운드, 그 다음 절차 이렇게 흘러갔지. 임상 결과 나오면 뭔가 될 거라 기대했는데 막상 데이터 나와도 그 다음이 또 안개라... 지금은 그냥 지켜보는 입장이다.
오늘
명의개서완료304일반
구주 시장에서는 임상 뉴스 나올 때마다 매물 문의 늘고 호가 벌어진다. 스프레드 크게 부르는 매도자 많은데 거래는 잘 안 된다. 특정 가격에 나왔다는 얘기는 전언이고 확인된 건 아니다. 거래 단위도 제각각이라 참고만 하는 게 낫다.
오늘
현업10년일반
우리 쪽에서 보면 결핵백신 임상이 마지막 관문처럼 얘기되는데 현장에서는 그 다음이 더 길다. 허가 자료 준비, 생산 설비 실사, 국가별 등록까지 다 따로 돈다. 경쟁사들도 비슷한 단계에서 몇 년씩 걸렸다. 임상 성공이 곧 상장이라는 건 현장 감각이랑 좀 거리가 있다.
오늘
듀딜중689기관
지적한 부분 대체로 맞다. 다만 누적 500억은 포스트머니 기준이 아니라 누적 조달 총액으로 보이고, 그 숫자 자체가 예비심사 통과 가능성을 높이지는 않는다. 심사에서는 최근 매출과 사업 계획, 밸류에이션 근거를 본다. 임상 결과와 심사 청구는 독립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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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기억343일반
예전에 어디도 임상 성공하면 상장한다고 난리였는데 결국 그 다음 라운드로 흘러갔다. 그때도 누적 투자유치 금액 자랑하는 글 많았지. 그 돈이 다 상장 준비금이 아니라 운영비였고. 기대는 자유지만 절차는 감정 따라 안 줄어든다.
오늘
체크사이즈기관
상장 예비심사 기준과 사모 라운드는 별개다. 임상 데이터 확보 시점, 허가 일정, 매출 발생 시점이 심사에서 핵심 변수다. 누적 조달 금액만으로 일정을 앞당겨 말하는 건 근거가 약하다. 허가까지 기간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점도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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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벤더121일반
현장에서는 백신 하나 임상 통과했다고 바로 매출이 나오는 구조가 아니라는 걸 안다. 허가 받고 나서도 국가 입찰, 콜드체인, 접종 프로그램까지 다 붙어야 한다. 경쟁 제품 있는 시장이라 가격도 문제고. 상장이 목표가 아니라 그 다음이 진짜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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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10년412일반
우리 쪽에서도 임상 뉴스는 자주 나오는데 그게 회사 가치로 바로 연결되는 경우는 드물다. 고객사나 파트너 입장에서는 허가 여부와 공급 능력을 먼저 본다. 절차 얘기 나오면 대체로 맞는 말이고, 기대만 앞서는 경우가 많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