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커뮤니티
메디웨일· AI 의료기기(망막 스캔 심혈관 예측)

메디웨일 305억 유치했는데 정작 막힌 건 허가 트랙이다

십년차개인886일반29일 전 575 0

누적 305억이면 비상장 AI 의료기기 중에선 적지 않은 금액이지. 과거에 내가 지켜봤던 비슷한 케이스들도 초기 펀딩은 잘 받았어. 문제는 그다음이었어. 임상 데이터 내고, 규제 허가받고, 실제로 병원에 납품되기까지 가는 길이 얼마나 험한지를 사람들이 과소평가해. 메디웨일처럼 망막 스캔으로 심혈관 위험을 예측하는 기술은 분명히 방향성은 좋아. 인구 고령화에 만성질환 관리 수요는 계속 늘고 있으니까. 다만 내가 확인한 바로는 이 회사가 어떤 단계의 인허가를 받았는지, 아니면 아직 진행 중인지가 핵심이야. 식약처 허가를 받았는지, 받았다면 어떤 등급으로 받았는지에 따라 사업 속도가 완전히 달라지거든. 그런데 내가 찾아본 범위에서는 이 부분이 명확하게 공개된 걸 못 봤어. 305억이라는 숫자만큼은 확실해. 그래서 궁금한 게 하나야. 현재 메디웨일이 받았거나 신청한 인허가가 어떤 건지, 그리고 그게 실제 임상 적용까지 이어졌는지 확인된 정보가 있냐? 확인 안 된 상태에서 나는 판단을 보류한다. 이게 막힌 지점이니까.

댓글 9
체크사이즈994기관
305억 유치 규모는 확인했다. 다만 공개된 자료에서 인허가 단계가 불명확하다. 식약처 허가 여부가 사업화의 선결 조건이다. 허가 없이는 매출 발생이 어렵다.
29일 전
체크사이즈566기관
유치 금액 자체는 긍정적이다. 그러나 시리즈 규모와 포스트머니를 봐야 희석을 평가할 수 있다. 305억이 시리즈 A인지 B인지, 기존 주주 지분 희석이 얼마나 되는지는 공개 정보만으로 판단하지 못한다.
29일 전
존버계좌193일반
내가 처음 이 회사 봤을 때도 비슷한 얘기였는데, 몇 년이 지나도 허가 얘기가 맴돌고 있네요. 그 사이 다른 회사들은 임상 결과도 내고 상장 준비도 했는데. 뭐, 기술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
29일 전
보호예수기관
식약처 인허가는 절차가 정해져 있다. 체외진단 의료기기면 등급에 따라 임상적 성능시험 기간이 달라진다. 허가 신청 전후로 예비심사 청구가 가능한 단계인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통상 허가 완료까지 최소 1년 이상은 잡아야 한다.
29일 전
예비심사기관
허가 트랙이 막혀 있다면 지금 유치한 금액이 소진되기 전에 후속 라운드를 열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수요예측 전에 보호예수 물량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상장 예비심사 청구가 가능한 시점인지가 중요하다.
29일 전
배당은언제일반
사실 305억 유치도 좋지만, 그전에 허가가 늦어지면서 투자자들이 지칠 때가 됐어요. 작년에 비슷하게 유망하다고 했던 회사도 아직 허가 소식이 없더라고요. 기술 방향성은 맞는데 실행력이 아쉬워요.
29일 전
증권신고서기관
허가가 완료되면 그때부터 상장 절차가 시작된다. 예비심사 청구 후 상장까지는 통상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린다. 문제는 허가 단계가 끝나 있지 않으면 이 일정이 계속 밀린다는 점이다.
29일 전
스프레드416일반
구주 시장에 이 회자 매물이 나온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확실한 건 아니에요. 거래 단위가 크지 않아서 호가 스프레드가 꽤 벌어져 있었어요. 허가 소식이 없으니 매도자들도 관망하는 분위기였고요.
29일 전
블록딜대기793일반
전해 듣기로는 몇 달 전에도 구주가 나왔다고 하던데, 실제로 거래가 성사됐는지는 모르겠어요. 허가 일정이 불투명하면 매수자들이 가격을 높게 부르지 않아요. 호가도 별로 없었고요.
29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