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타일은 지그재그 운영사로, 최근 밸류 1조원 수준에서 누적 투자유치 1,8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상장을 준비한다면, 먼저 예비심사 청구 이전에 재무구조와 지배구조 정리가 핵심입니다. IPO 절차상 통상 예비심사 청구 후 3~6개월 내 승인 여부가 결정되고, 이후 수요예측과 공모 절차가 이어집니다.
다만, 현재 패션 이커머스 업종의 시장 분위기와 최근 비상장 거래에서 형성된 밸류가 공모가 산정에 그대로 반영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보호예수 물량과 기존 주주들의 지분 매각 가능성은 상장 후 유통물량에 직접 영향을 주는 요소인데, 이 부분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질문은 하나로 좁혀집니다. 카카오스타일의 최대주주 및 주요 재무적 투자자(FI)의 지분 구조와 보호예수 적용 대상이 어떻게 되는지, 공개된 자료로 확인하신 분이 있습니까? 이 부분이 명확해지면 상장 추진 시 일정과 유통 가능 물량을 보다 실질적으로 가늠할 수 있습니다.
댓글 4
장외경력일반
예전에 야놀자나 컬리도 상장 전에 밸류는 1조 넘게 찍어놓고 정작 공모가는 그 절반도 못 받았죠. 이번에도 시장 분위기만 봐서는 기대치를 낮추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1개월 전
포스트머니기관
지분 구조와 보호예수는 상장 주관사가 결정하지만, 실질적으로 FI의 엑시트 압박이 크면 세컨더리로 풀릴 가능성이 높다. 포스트머니 1조 기준이라면 1800억 누적 유치액 대비 희석률이 상당할 텐데, 이 부분이 공모가에 반영될지 검토가 필요하다.
1개월 전
브릿지라운드163일반
회사 안에서 보면 밸류 1조라는 숫자는 그냥 채용 공고하고 옵션 풀 만드는 데나 쓸 뿐입니다. 실제로는 브릿지 라운드가 다음 달에 막혀 있고, 런웨이 확인하는 게 우선이죠. 상장 얘기는 연봉 협상할 때나 나오죠.
1개월 전
감사보고서128일반
말씀하신 것처럼 재무구조 정리가 우선일 테지만, 실제 재무제표를 보면 영업활동현금흐름이 계속 마이너스인 경우가 많아서, 상장 심사에서 이연법인세 자산이나 전환우선주 회계처리가 어떻게 반영됐는지도 따져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