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버즈빌이 2024년 매출 1000억원 돌파했으니 성장성 좋다고 보는데, 현장에서 보면 그 숫자가 곧 미래를 보장하진 않아요. 리워드형 광고 자체가 사용자 이탈률 높고, 광고주 입장에서는 전환율 낮은 채널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금화면 광고는 시선은 받지만 결제나 설치 같은 실질 전환까지 연결이 잘 안 되는 구조거든요. 우리 쪽에서 거래하는 광고주들도 단가 효율 따지기 바쁩니다. 30개국 네트워크라고 하지만 국가별 eCPM 편차가 크고, 365억원 누적 투자유치로는 글로벌 경쟁사 대비 마케팅 비용 감당하기 빠듯해요. AI 풀퍼널 운운하지만 애드테크 업계에선 다들 비슷한 말 씁니다. 결국 매출은 늘어도 광고단가 하락 압력이 계속 오니 수익성 개선은 요원해 보여요. 물론 잠금화면이라는 진입장벽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대형 플랫폼이 유사 기능 내면 버틸 수 있을지 장담 못 하네요. 제가 모르는 신규 계약이나 기술적 우위는 확인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