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매장 관리 프로그램 쪽에서 일하다 보니 스포카라는 회사를 자연스럽게 알게 됐습니다. 처음 접한 건 동네 카페 사장님 통해서였어요. 그분이 포스기 겸용으로 태블릿에 깔아 쓰고 있더라고요.
우리 쪽에서는 주로 매장의 재고나 판매 데이터를 어떻게 쌓느냐가 관건인데, 스포카는 거기에 강점이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몇몇 가게에서 써보니 메뉴별 판매 추이가 바로바로 정리돼서 다음 주문량을 잡을 때 편하다고 하더군요.
누적 투자 115억원이라고 들었는데, 이 업계 특성상 초기엔 광고비나 영업망이 중요하니까 그 규모면 어느 정도 버틸 만한 자금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SaaS가 다 그렇듯 재계약율이 핵심인데, 그건 아직 확인 안 됩니다.
저도 직접 도입을 검토할 때는 먼저 시범 매장 한 곳에 2주 정도 적용해 보고, 본사 반응과 직원 사용성부터 체크했습니다. 현장에서는 결국 얼마나 꾸준히 쓰느냐가 승부더라고요.
재작년기억880일반
예전에 비슷한 포스 업체도 초기엔 다들 좋다 했는데, 결국 재계약율에서 갈렸어. 스포카도 그 지점을 넘어야 진짜 검증된 거지. 지금 분위기만 보고 뛰어들면 될 일은 아니야.
21일 전
체크사이즈290기관
누적 115억은 시리즈 B 수준으로 판단한다. SaaS의 핵심 지표는 NRR과 고객 획득 비용이다. 재계약율 미확인은 리스크다. 업종 특화 데이터가 강점이라면 경쟁사 대비 차별화는 가능하다.
21일 전
배당은언제일반
그 카페 사장님 말이 맞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인데, 처음엔 신기하게 쓰다가도 막상 갱신할 때가 되면 가격표 보고 망설이게 되더라고요. 스포카도 그 단계에서 고비가 오지 않을까 싶어요.
21일 전
캡테이블정리287기관
재계약율을 아직 확인 못 했다면 투자 판단 근거가 부족하다. 포스트머니 기준 밸류에이션을 알 수 없어 희석률도 산정할 수 없다. 세컨더리로 나온 구주가 있으면 조건을 보고 판단하겠다.
21일 전
밸류에이션랩기관
소상공인 대상 SaaS는 평균 거래액이 작아서 확장성이 관건이다. 115억으로 어디까지 버틸 수 있는지는 월간 소진율을 봐야 한다. 지금 정보만으로는 긍정도 부정도 하기 어렵다.
21일 전
매도호가일반
구주로 나온 물량 있다는 얘기는 아직 못 들었어. 매도자들이 가격을 높게 부르는 편이라 스프레드가 꽤 벌어져 있어. 거래 단위도 몇천만 원 단위라 진입장벽이 있는 편이지.
21일 전
브릿지라운드531일반
우리도 비슷한 SaaS 쓰는데, 실제로 도입하면 재고 데이터 쌓이는 게 느껴져요. 그런데 문제는 직원들 교육이랑 습관이에요. 기능이 아무리 좋아도 안 쓰면 그냥 비싼 계산기거든요. 스포카도 그 부분 증명해야죠.
21일 전
듀딜중901기관
업종 특화 데이터는 진입장벽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소상공인 시장은 가격 민감도가 높다. 현재 밸류에이션과 성장률을 대조해야 한다. 재계약율 데이터가 공개되기 전에는 보수적으로 접근한다.
2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