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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젠글로벌· 핀테크(금융 AI·신용평가)

에이젠글로벌, 상장 전 단계에서 보이는 실제 리스크

쿠폰없는옵션일반1개월 전 826 0

스타트업에서 투자유치를 겪어본 입장에서, 지금 에이젠글로벌 상황을 절차로 나눠보면 이렇다. 1단계는 투자유치 완료다. 최근 시리즈 규모가 확인됐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밸류에이션과 조건은 공개가 안 됐다. 핀테크 특성상 신용평가 모델의 실적 검증이 관건인데, 이건 아직 외부 감사 기준으로 공개된 자료가 없다. 2단계는 상장 주관사 선정이다. 이 부분은 확인 안 됨. 주관사가 정해졌다는 뉴스는 보이는데, 실제 계약서 날짜는 비공개다. 스타트업에서 보면, 주관사 선정 발표는 '의향서' 수준일 때도 많다. 다운라운드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고, 브릿지 라운드로 버티는 구간이라는 느낌도 든다. 3단계는 예비심사 청구다. 여기까지 공식적으로 진행됐다는 보도는 없다. 결국 지금 단계는 '투자유치가 끝나고 실사 준비 중'으로 추정된다. 런웨이가 넉넉하다면 좋겠지만, 금융 AI는 인프라 비용이 커서 현금 소모가 빠르다. 정리하면, 상장까지 가는 길은 아직 멀었고 확인된 건 투자유치 하나다.

댓글 7
RCPS정리975일반
투자유치가 완료됐다고 해도 재무제표에 잡히는 건 자본금과 자본잉여금으로 나뉘어서, 단순히 유치 금액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죠. RCPS 전환 조건이나 이연법인세 인식 여부 같은 게 실제로는 더 중요합니다.
1개월 전
밸류에이션랩317기관
핀테크 특성상 감독당국 승인이 핵심인데, 공개된 자료만으로는 예비심사 청구 가능성도 판단하기 이르다. 브릿지 라운드 시점에서 밸류에이션 방어가 관건이니, 주관사 선정 발표를 의향서로 단정하기보다는 계약 구조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1개월 전
전에도봤다154일반
예전에 핀테크 기업도 상장 직전 브릿지 라운드 돌리고선 결국 상장 철회했던 케이스가 있어서, 주관사 선정 뉴스만으로는 긴장 늦추기 이르죠. 실질적으로 돈이 들어왔는지가 먼저라는 말은 맞는 것 같아요.
1개월 전
안속는다일반
브릿지 라운드로 버티는 구간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예전에 어느 기업도 상장 발표 후에 다운라운드 밸류에이션으로 조정받아서 초기 투자자들이 크게 손해를 본 사례가 있죠. 이거 진짜 자주 있는 일이라.
1개월 전
증권신고서기관
예비심사 청구까지 가려면 우선 기술성 평가와 회계 감사가 완료되어야 하고, 이후 정정신고 단계에서 진짜 리스크가 드러난다. 현재 단계에서 청구 여부를 확정하는 건 시기상조이고, 오히려 실사 준비 기간이 통상 3~6개월은 걸리는 걸 감안해야 한다.
1개월 전
배당은언제845일반
작년에 투자유치 소식 들었을 때는 다들 좋아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늘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게 많아서... 실사 준비라는 말만 들으면 그때의 기대가 다시 무거워지는 느낌입니다. 잘 준비해서 좋은 결말이 났으면 좋겠어요.
1개월 전
재작년기억692일반
상장 전에 브릿지 라운드는 거의 기본 코스라서, 그거 하나로 판단하기는 이르죠. 다만 외부 실적 검증 자료가 공개 안 된 게 핀테크 특성상 걸리긴 해요. 예전에 다른 핀테크도 비슷했는데 결국 등급 평가에서 문제가 생겼어요.
1개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