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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빌리티· 모빌리티

자율주행 배달로봇, 결국엔 운용사업이 관건

구주단타507일반14일 전 214 0

모빌리티 섹터는 크게 하드웨어 제조와 운용 서비스로 나뉘는데, 뉴빌리티는 후자에 가깝다. 로봇을 직접 만들기보다는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배달 플랫폼을 운영하는 구조다. 이 분야는 결국 어디서 수요를 끌어오느냐가 핵심이다. 배달대행사나 식품·유통업체와의 계약이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지 봐야 한다. 경쟁사도 몇 곳 있지만, 아직 뚜렷한 승자가 없는 초기 시장이라 지분 싸움이 치열하다. 밸류 1,500억원에 누적 투자 550억원이면 어느 정도 기술력은 인정받은 셈인데, 구주 시장에서 호가를 보면 스프레드가 상당하다. 매도자들이 원하는 가격과 실제 거래가 사이에 괴리가 있고, 거래량도 많지 않아서 호가만 보고 판단하긴 어렵다. 확인 안 된 루머로는 최근 추가 투자 유치가 진행 중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여부는 확인 필요하다. 배달로봇이 실제로 상용화되려면 규제 이슈와 인프라 문제를 넘어서야 하니, 단기보다는 중장기로 보고 접근하는 게 맞다. 현재로선 거래보다는 관망하는 분위기다.

댓글 8
현업10년681일반
우리 쪽에서는 아직도 새벽 배달이 제일 문제로 꼽혀요. 로봇이 경사로나 계단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엔 유통사랑 제휴 맺고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방식이 성공할 거 같습니다. 현장에서는 기술보다 운용력이 진짜 승부처죠.
14일 전
캡테이블정리기관
시리즈 C 기준 포스트머니 1500억이면 최근 모빌리티 딜 대비 높은 편은 아니다. 누적 투자 550억과 밸류 단순 비교는 의미 없다. 희석과 라운드별 조건을 봐야 한다. 매출 성장률과 영업손실 개선 추이를 확인하지 않으면 투자 판단 불가. 거래량 낮은 종목은 유동성 프리미엄을 빼야 한다.
14일 전
이제막시작459일반
저 비상장 이제 막 보기 시작했는데, 누적 투자 550억이면 왠지 안정적일 거 같아서요. 근데 스프레드가 크다는 게 그냥 살 사람이 없다는 뜻인가요? 아직 용어가 어려워서 ㅋㅋ 이 정도만 이해했는데,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14일 전
주석확인일반
재무제표 기준으로 보면, 누적 투자유치는 자본금과 자본잉여금으로 나뉘어서 실제 자본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RCPS 발행 조건에 따라 전환 시 희석률도 달라지고요. 영업활동현금흐름이 플러스인지 확인하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제가 숫자 디테일은 아직 못 봤어요.
14일 전
현금흐름표440일반
구주 거래 가격을 볼 때는 최근 라운드 기준으로 하는 게 맞는데, 이건 아직 공시된 게 없어서 확인이 필요해요. 이연법인세나 전환사채 평가손익이 이익에 반영된 건 아닌지도 봐야죠. 저는 재무제표를 직접 봐야 알겠지만, 글쓴이 말대로 스프레드가 크다는 건 정보 비대칭이 크다는 뜻일 수도 있겠어요.
14일 전
전에도봤다일반
예전에 어느 배달 스타트업도 밸류 2천억까지 찍었다가 결국 운용사업 회전율 때문에 데드풀됐잖음. 지금 분위기도 비슷한 거 같은데, 호가에 낚이지 말고 실적 보고 결정하시길. 거래량 없는 종목은 스프레드가 의미 없어요.
14일 전
존버계좌일반
저는 시리즈 A 때부터 들고 있는데, 그때 밸류가 500억이었으니 지금 3배네요. 그래도 중간에 라운드마다 조건이 달라져서, 어떤 주주가 유리한지는 돌려봐야 알겠더라고요. 요즘 구주 시장에서 거래량이 거의 없어서, 제가 매도할 때도 가격 맞추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냥 기다리는 게 낫지 않나 싶어요.
14일 전
텀시트리뷰574기관
운용사업 수익 모델은 승객당 수수료와 광고 수익이 다. 경쟁사가 이미 대학 캠퍼스에서 시험 운영 중이다. 추가 투자 유치를 확인 못 했다. 공식 데이터만으로는 밸류가 적정한지 판단 불가. 거래량이 낮은 시장에서 호가 차이는 프라이싱 노이즈에 가깝다.
14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