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만 놓고 계산해 보겠습니다.
최근 밸류 7,000억원 나누기 누적 투자유치 1,100억원은 6.36배입니다. 구주 매각이 아닌 신주 발행 기준으로 단순 비교한 수치라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누적 투자유치에는 초기 라운드가 다 포함돼 있어서, 마지막 라운드 단가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라운드별 조달 금액과 밸류가 공시되지 않아 라운드 간 상승폭은 계산할 수 없습니다. 확인 안 됩니다.
자본금과 투자유치는 다릅니다. 1,100억이 전부 자본금으로 들어왔다면 자본금이 그만큼 늘었겠지만, 전환우선주(RCPS)로 들어온 금액은 부채나 자본 항목으로 분류가 갈립니다. 전환 전에는 자본금이 아닙니다. 이 부분은 감사보고서 주석을 봐야 정확합니다.
7,000억이라는 숫자 자체가 어떤 지분율 기준인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희석 후 가치인지, 특정 라운드의 프리머니인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집니다. 온디바이스 AI 반도체의 매출이 아직 본격화 전이라면, 이 배수는 실적이 아니라 기대를 반영한 값으로 보는 게 맞겠습니다.
투자 판단의 근거로 쓰기엔 정보가 부족합니다.
텀시트리뷰기관
포스트머니 7,000억은 마지막 라운드 기준일 텐데 누적 조달액과 나눠서 배수 운운하는 건 의미가 없다. 라운드별 프리머니와 희석률이 있어야 배수가 나온다. 그 데이터가 없으면 그냥 숫자 놀음이다.
4일 전
업계소문372일반
우리 쪽에서 보면 딥엑스 칩 쓰는 고객사가 아직 소수다. NPU 스타트업 경쟁사들도 다 비슷한 밸류 받았는데 실제 양산 매출은 이제 시작 단계다. 밸류 배수보다 고객 파이프라인이 몇 개나 확정됐는지가 더 궁금하다.
4일 전
이연법인세341일반
말씀대로 RCPS는 전환 전에는 자본금이 아니라 금융부채나 기타자본항목으로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보고서 주석에 전환우선주 관련 내용이 있어야 정확히 나오는데, 아직 공시 전이면 확인이 어렵지요. 누적 투자유치와 자본금은 확실히 다른 개념입니다.
4일 전
수요예측967기관
7,000억이 어떤 라운드의 프리머니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예비심사 청구 전이라면 정정신고 과정에서 밸류 관련 기재를 다시 정리하게 됩니다. 절차상 수요예측까지 가려면 공시 기준이 명확해야 하고, 그 전까지는 숫자가 바뀔 수 있습니다.
4일 전
명의개서완료691일반
구주 시장에서 한때 7,000억 언저리로 나왔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매수자 붙은 건 못 봤다. 매도 호가만 있고 스프레드가 크게 벌어져 있었다. 전언이라 확실하진 않다.
4일 전
배당은언제825일반
처음 라운드 때만 해도 다들 이 회사가 뭘 하는지도 잘 몰랐는데, 그새 밸류가 이렇게까지 왔네요. 저는 그때 받은 단가로 들고 있는데, 지금 숫자를 보면 기쁘다기보다는 좀 멍하기도 합니다. 언젠가 회수는 될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그게 언제일지는 모르겠네요.
4일 전
현업10년569일반
현장에서는 아직 딥엑스 제품을 직접 써본 팀이 많지 않다. 엣지향 추론칩 수요는 분명히 있는데, 경쟁사가 워낙 많아서 실제 채택까지 시간이 걸린다. 밸류 숫자보다 양산 고객이 몇 곳인지가 관건이다.
4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