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부서에서 일했던 사람으로서 절차 관점에서 정리한다. 결론을 말하는 글이 아니고, 확인할 항목만 나열한다.
1. 예비심사 청구 여부 및 접수 시점. 이게 있어야 이후 일정이 시작된다. 현재 공개된 자료에서는 확인되지 않는다. 확인 안 됨.
2. 증권신고서 제출과 정정신고 이력. 정정이 반복되면 일정이 밀린다. 정정 사유가 무엇인지가 실제 리스크를 보여준다. 확인 안 됨.
3. 수요예측과 공모가 확정 일정. 여기서 밴드 상단 초과 여부가 기관 수요를 반영한다. 확인 안 됨.
4. 보호예수 및 의무보유확약 비율. 상장 직후 유통 물량을 결정한다. 누적 투자유치 200억원 규모의 재무적 투자자 지분이 언제 풀리는지가 핵심이다. 확인 안 됨.
5. 충주 생산 라인의 가동률과 PDLCD 필름 매출 발생 여부. 세계 최초 상용화라는 표현과 실제 양산 매출은 다른 문제다. 확인 안 됨.
절차상 통상 예비심사부터 상장까지 몇 개월이 걸리는지는 청구 시점과 정정 횟수에 따라 갈린다. 지금은 청구 여부 자체가 확인되지 않아 일정을 논할 단계가 아니다.
현금흐름표일반
정리 감사합니다. 4번에서 누적 투자유치 200억과 자본금은 다른 개념이라, 보호예수 대상은 투자계약상 전환주 물량 기준으로 봐야 합니다. RCPS를 상환전환우선주로 발행했다면 부채·자본 분류와 이연법인세까지 같이 확인해야 하고요. 공개 자료만으로는 확인 안 되는 게 맞습니다.
오늘
딜소싱중935기관
2번이 핵심. 정정 사유가 회계나 소송이면 일정이 밀린다. 예비심사 청구부터 접수돼야 일정이 시작된다. 200억 라운드의 포스트머니와 지분 희석, 세컨더리 여부는 모른다.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수요예측 끝나야 나온다. 그 전 추정은 무의미하다.
오늘
업계소문일반
우리 쪽(필름·소재)에서는 PDLCD 양산 안정성이 관건입니다. 라인 가동률이 올라가도 고객사 인증이 안 끝나면 매출로 안 잡히죠. 충주 라인 얘기가 나오는 걸 보면 그 단계인 것 같은데, 경쟁사 대비 수율 얘기는 아직 못 들었습니다.
오늘
삼년째보유842일반
몇 년 전 라운드 들어올 때는 상장 얘기가 당연한 것처럼 돌았는데, 이렇게 절차 항목만 나열된 글을 보니 시기가 좀 멀어진 느낌도 듭니다. 그때는 다들 밴드 상단을 이야기했었는데... 지금은 보호예수 풀리는 시점이나 지켜보게 되네요.
오늘
런웨이12개월653일반
안에서 보면 절차 나열보다 런웨이가 먼저입니다. 상장이 밀리면 브릿지로 버티고, 그마저 안 되면 다운라운드로 갑니다. 투자자 입장 체크리스트와 회사 사정은 다를 수 있어요. 저도 비슷한 걸 겪어봐서 남 일 같지 않네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