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쪽에서 보면 펀딩 플랫폼은 단순히 상품 올려서 모집하는 걸로 안 끝납니다. 결제, 정산, 사업자 신고, 배송 지연 대응까지 다 플랫폼 책임으로 넘어오거든요. 와디즈 누적 투자유치 1,475억원에 최근 밸류 5,000억원이면 몸집은 어느 정도 커졌다는 건데, 문제는 그 돈이 어디에 꽂혔는지입니다.
현장에서 보면 크라우드펀딩이 성장하려면 결국 일반 소비자 상품(리워드)보다는 중소기업 자금 조달(투자형) 쪽으로 가야 해요. 수수료율이 다르고 재구매가 생기거든요. 그런데 와디즈는 리워드 비중이 여전히 크다고 알고 있고, 투자형은 소액투자자 보호 규제 때문에 확장이 더딘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궁금한 게 정확히 이겁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와디즈가 투자형 펀딩의 취급액을 늘리기 위해 중소기업 심사 기준을 완화했는지, 아니면 여전히 보수적으로 가는 중인지. 이게 확인되면 플랫폼의 성장 방향성이 보일 것 같습니다. 내부 정보까지는 바라지 않고, 업계에서라면 공개된 기준으로도 답이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질문많아요일반
저는 이제 막 비상장 공부 시작했는데, 와디즈가 투자형으로 간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상품 사는 펀딩이랑 주식 사는 펀딩이 다른 건가요? 심사 기준이랑은 무슨 상관인지 궁금합니다.
27일 전
존버계좌148일반
예전에 시리즈 B 때부터 봤는데, 그때만 해도 리워드가 거의 전부였죠. 지금은 투자형 비중이 늘긴 했지만, 그래도 규제 때문에 천천히 가는 게 맞다고 봐요. 밸류가 커진 건 좋은데, 그게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지는 아직 의문이네요.
27일 전
캡테이블정리기관
리워드 중심 모델은 재구매율이 낮아 취급액 성장에 한계가 있다. 투자형은 소액투자자 보호를 위한 심사 강화가 필요한데, 와디즈의 현재 심사 인력과 시스템으로는 확장에 제약이 따른다. 수수료와 정산 구조도 개선 여지가 있다. 다만 정확한 내부 데이터는 공개되지 않아 추정만 가능하다.
27일 전
그때그밸류일반
몇 년 전 라운드 때는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지금은 좀 다른 것 같아요. 투자형으로 간다고 해도 결국 중소기업들이 얼마나 꾸준히 상환할지가 관건인데, 그게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우려되네요. 그래도 플랫폼이 커진 건 사실이니 지켜볼 만한 것 같습니다.
27일 전
재작년기억일반
예전에 다른 펀딩 플랫폼도 비슷하게 투자형 강조하다가 규제에 막혀서 접은 적 있어요. 와디즈가 그걸 피하려면 심사 기준을 확실히 잡아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선 글쓴이 말대로 리워드 비중이 크니까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여요. 기대보다는 지켜보는 게 낫죠.
27일 전
IR덱수정중573일반
스타트업에서 일해보면 투자형 펀딩이 사실상 브릿지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다운라운드 피하려고 급하게 돌리는 거죠. 와디즈가 심사를 강화하면 오히려 그런 기업들은 못 들어오니까, 플랫폼이랑 기업 간에 긴장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취급액 늘리는 게 쉽지 않을 거예요.
27일 전
우리사주일반
그때 시리즈 A 끝나고 처음 들어올 때만 해도 리워드로 시작해서 지금은 투자형으로 전환하는 게 당연한 수순처럼 보였죠. 문제는 그 과정에서 소액투자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게 하는 건데, 와디즈가 얼마나 신경 쓰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 같아요. 지금은 그냥 큰 그림만 보고 있어요.
27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