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워크 관련 공시나 보도자료를 보다가 문득 정리가 안 되는 지점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최근 밸류에이션이 800억원이고, 누적 투자유치가 100억원이라고 하는데, 이 '누적 투자유치'의 기준이 조금 애매하더라고요. 제가 회계 실무를 하다 보니, 투자유치 금액이 단순히 자본금 증가분(액면가 기준)인지, 주식발행초과금을 포함한 납입자본총액인지, 아니면 전환우선주(RCPS)의 전환가치를 반영한 금액인지에 따라 실제 재무구조가 크게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RCPS 발행 시 전환권 행사가격이 현재 밸류보다 낮으면 부채나 자본으로 분류하는 기준도 달라지고, 이연법인세 인식 여부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것은, 100억원이 단순히 누적 납입 자본금(자본금+주식발행초과금) 기준인지, 아니면 투자자들이 인정한 평가액(사전투자평가액) 기준인지, 그리고 최근 800억원 밸류가 우선주 전환가정 기준인지 보통주 기준인지입니다. 공시된 자료에서 이 부분이 명확히 나오지 않아서, 혹시 IR 자료나 감사보고서에서 확인한 분이 있으신지 여쭙니다. 확인되지 않은 수치나 일정을 제가 임의로 추정하지 않고, 단지 회계처리 기준에 맞춰 숫자를 해석하고 싶습니다. 이 부분이 명확해지면 실제 재무건전성이나 향후 상장 시 회계 이슈도 예상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