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 병변 검출 쪽은 결국 장비 제조사와 병원 채택 사이에 끼어 있는 구조예요. 소프트웨어만 잘 만들어서 되는 게 아니라, 내시경 장비를 파는 회사들의 인터페이스나 규제 승인, 그리고 실제로 그 기기를 쓰는 소화기내과 쪽 워크플로에 얹혀야 하거든요. 웨이센이 누적 165억을 유치했다는 건 그 구조 안에서 자리 잡으려고 그만큼 시간을 들여왔다는 뜻이겠죠. 예전 라운드 때는 '규제 통과하면 시장이 열린다'는 기대가 컸는데, 지금 와서 보면 승인 이후의 병원 도입 속도나 보험 수가 문제가 더 크게 느껴져요. 그때는 그 부분을 너무 가볍게 봤던 것 같기도 하고. 어떤 병원에서는 시범적으로 쓰다가 예산 문제로 멈췄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확인된 건 아니에요. 구조적으로는 장비사와의 협업이 관건일 텐데 그 진도가 어디까지 왔는지 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예전에 병원에서 내시경 검사받을 때 의사 선생님이 화면을 몇 번이나 되돌려 보시던 장면이 생각나요. 그런 반복이 줄어드는 게 이 기술의 진짜 수요일 텐데, 그게 얼마나 빨리 표준이 될지는.
상장예심821기관
인터페이스·규제·워크플로를 하나로 묶는 건 결국 장비사 협업 계약 단계입니다. 예비심사 청구 전에 그 계약 구조가 신고서에 드러나야 하고, 통상 기술성 평가부터 수요예측까지는 절차대로면 몇 분기 잡아야 합니다. 승인 이후 도입 속도는 심사 대상이 아닙니다.
오늘
재작년기억332일반
예전에 다른 의료AI도 규제 통과하면 다 열리는 줄 알고 달려들었다가 병원 예산에서 줄줄이 막혔어요. 결국 남는 건 영업이 붙은 업체더군요. 승인 뉴스에 기대 거는 분들 보면 그때 그때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매도호가773일반
구주 시장에서 얼마에 나왔다는 얘기는 전언 수준이고, 실제로는 매수 호가와 매도 호가 스프레드가 넓어서 체결이 잘 안 됩니다. 거래 단위도 들쭉날쭉하고 매도자 성향에 따라 조건이 달라집니다.
오늘
주석확인808일반
누적 투자유치 165억은 자본금이 아니라 유입된 조달 총액이라, 그 안에 RCPS가 얼마나 섞였는지가 중요합니다. 전환 시점과 이연법인세 처리에 따라 재무제표 인식이 달라지니, 승인 이후 매출 인식보다 조달 구조를 먼저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RCPS정리401일반
영업활동현금흐름 기준으로 보면 병원 도입이 늘어도 수금이 늦으면 현금은 안 돌아옵니다. 승인 이후를 말씀하셨는데, 저는 매출채권 회수 주기와 보험 수가 확정 여부를 같이 봐야 한다고 봅니다. 숫자의 정의를 먼저 정리해두시면 판단이 편하실 겁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