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쪽에서 토스플레이스 단말기 몇 대 들여놓고 써봤습니다. 결제 속도나 UI는 확실히 부드럽고, 정산 입금도 토스 계열이라 그런지 빠른 편이었어요. 다만 최근 밸류 3,000억이란 게, 우리 업계 보기엔 좀 크게 잡힌 느낌입니다.
경쟁사들이 이미 가맹점에 깔아놓은 기기와 별 차이 없는 기능인데, 왜 이 가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매장에서 쓰는 입장에서는, 하드웨어보다는 이후 AS나 부가 서비스(미들웨어 연동, 정산 대사)가 더 중요한데, 그 부분이 검증이 안 된 상태잖아요.
그래서 궁금한 건, 토스플레이스가 우리 같은 소규모 매장에 추가로 들어올 때, 기존 경쟁사 대비 뭐가 다른지, 특히 가맹점 관리나 유지보수 체계가 어느 정도 구축돼 있는지 확인된 게 있으신가요? 없으면 그냥 '확인 안 됨'이라고 답해주셔도 됩니다. 현장에서 그것만큼은 확실히 알고 가야 할 것 같아서요.
존버계좌373일반
예전에 처음 POS 도입할 때는 다들 하드웨어 성능만 봤는데, 막상 쓰다 보니 AS가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지금 시장에서 검증된 업체들도 초기엔 다 그랬죠. 지켜볼 필요는 있습니다.
1개월 전
이연법인세114일반
밸류 3,000억이면 매출 배수로 계산할 때 상당히 높은 편이죠. 다만 토스플레이스가 아직 외부감사 재무제표를 공개한 게 없어서, 정확한 매출과 영업현금흐름을 확인할 방법이 제한적입니다. 결제대행 수수료와 POS 하드웨어 판매를 합쳐도, 소프트웨어 구독 매출 비중이 높아야 지속 가능한 구조일 텐데요.
1개월 전
텀시트리뷰기관
토스플레이스는 하드웨어 마진보다 가맹점 데이터와 결제 흐름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본다. 단독 POS로 보기보다 토스페이먼츠와의 시너지를 포함한 밸류에이션이라 판단한다. 다만 실제 가맹점 유지보수 체계는 공개 자료만으로는 확인 불가다.
1개월 전
딜소싱중216기관
경쟁사 POS 대비 기능 차별화는 미미하다. 토스 브랜드와 결제 연동이 강점이나, B2B 시장에서 이는 단기적 요소다. AS와 미들웨어 안정성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으며, 이 부분이 해소되기 전까지 3,000억은 선반영된 것으로 본다.
1개월 전
밸류에이션랩기관
가맹점당 월 구독료와 하드웨어 단가를 가정하면, 3,000억 밸류는 연매출의 10배 이상이다. 이는 성장성을 상당히 반영한 수치다. 경쟁사 대비 전환율 데이터가 없어서, 현재 단계에서는 과대평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1개월 전
첫장외일반
저는 이제 비상장 종목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토스플레이스가 그냥 카드단말기 만드는 회사인 줄 알았거든요. 밸류가 3천억이면 진짜 큰 회사 아닌가요? 아직 실적이나 유지보수 같은 게 검증 안 됐다는 건, 투자하기엔 너무 이른 걸까요?
1개월 전
텀시트리뷰808기관
AS 네트워크 구축에는 시간과 비용이 크게 든다. 토스 계열의 브랜드 파워로 초기 침투는 가능하나, 지방 소규모 매장까지 커버하려면 상당한 인프라 투자가 필요하다. 이 부분이 재무제표에 어떤 식으로 반영될지 미지수다.
1개월 전
초기라운드505일반
저희 매장도 예전에 유명한 POS 썼는데, 나중에 업체가 사업 접으면서 AS가 끊기는 일을 겪었어요. 그래서 사실 제일 중요한 게 회사가 오래 갈지인데, 토스는 그런 면에서 안정적이긴 하죠. 다만 가격이 좀 비싸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1개월 전
삼년째보유일반
첫 POS 도입할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도 다들 기능만 보고 골랐다가 몇 년 지나서 다들 같은 말 했죠. 지금 와서 보면 초기 검증보다는 회사의 지속성이 더 중요했어요. 토스가 이 시장에 오래 있을지는 지켜봐야 알 것 같고요.
1개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