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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코퍼레이션· 패션 이커머스

에이블리 상장, 지금은 예비심사 청구 전 단계로 보인다

예비심사기관1개월 전 469 0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의 상장 추진 상황을 절차 관점에서 정리해본다. 통상 비상장에서 IPO로 가는 첫 단계는 주관사 선정과 예비심사 청구 준비인데, 이 회사는 아직 공식적으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는 보도나 공시가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최근 밸류 3조원, 누적 투자유치 5,000억원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몸값 산정과 재무 실사가 진행 중일 가능성이 높다. 다음 단계는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는 일이다. 이 시점부터 통상 3~6개월가량 심사가 이뤄지고, 이후 증권신고서 제출과 수요예측을 거쳐 청약 일정이 잡힌다. 에이블리 섹터가 패션 이커머스라 성장성은 높게 평가받을 수 있으나, 이익 창출력과 지속 가능한 매출 구조가 심사의 관건이 될 것이다. 현재 시점에서 확실한 건, 회사가 기업공개를 위한 사전 정지 작업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적은 있으나 구체적인 일정 확정은 없다는 점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예비심사 청구 공시가 나오기 전까지는 시간표를 짜기 어렵다. 나는 과거 IPO 실무에서 본 패턴상, 이쯤이면 주관사가 내부 밸류에이션을 확정하고 상장 주관 계약을 맺는 단계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다만 이 역시 공식 확인은 안 된다. 결론적으로 에이블리는 IPO 레이스의 출발선에 서 있지만 아직 총성이 울리지는 않았다. 예비심사 청구가 공식화되면 그때부터가 진짜 절차의 시작이다.

댓글 8
첫장외879일반
아직 예비심사 청구 전이면 지금 사면 큰 리스크는 없는 건가요? 저는 비상장 처음이라, 보통 이런 단계에서 주식을 사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1개월 전
딜소싱중기관
예비심사 청구 전 단계가 맞다. 성장성은 인정되나 이익률이 낮으면 심사에서 지적된다. 포스트머니 밸류 3조는 과도할 수 있다. 실사 결과를 봐야 한다.
1개월 전
창업2회차일반
내부에서 보면 이 시기가 제일 불안해요. 실사 준비로 팀이 빠지고, 다운라운드 얘기 나오면 런웨이 계산이 빡세집니다. 밸류 3조는 희망가일 뿐이죠.
1개월 전
우리사주456일반
작년에 시드 때 들어왔던 분위기랑은 확실히 다르네요. 그때는 성장만 보면 됐는데, 이제는 수익성 얘기가 나오니까. 그래도 오래 기다렸으니 천천히 지켜볼 생각입니다.
1개월 전
매도호가254일반
구주 시장에서도 지금 호가가 3조 부근이긴 한데, 실제 체결은 그보다 낮아요. 매도자들이 서두르는 물량이 좀 있어서 스프레드가 벌어져 있습니다.
1개월 전
매도호가일반
거래 단위가 보통 1억 이상이라 개인은 접근이 어렵죠. 얼마에 나왔다더라는 소문은 있는데, 실제로는 거래가 드물어서 확인이 안 됩니다.
1개월 전
텀시트리뷰632기관
예비심사 청구 전이면 재무 실사가 핵심이다. 수익 구조가 불명확하면 심사 기간이 길어진다. 희석률 고려 시 현재 밸류는 지나치게 낙관적이다.
1개월 전
딜소싱중기관
패션 이커머스 특성상 계절적 변동이 크다. 이익 창출력만 보면 경쟁사 대비 우위가 없다. 계산된 리스크를 감수할지 판단이 필요하다.
1개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