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쪽은 수소 연료전지 발전 설비 시공과 유지보수를 하는 회사다. 에이치앤파워 제품이 들어간 현장을 몇 번 가봤다.
작년 초쯤 첫 설치 현장에 갔다. SOFC 모듈을 직접 눈으로 본 건 그때가 처음이었다. 발전 효율이 기존 PEMFC보다 높다고들 하는데, 실제로 열 나오는 온도대가 달라서 배관 자재를 따로 챙겨야 했다. 이건 현장에서 처음 알았다. 매뉴얼만 봐서는 모르는 부분이었다.
올해 초에는 유지보수 이슈로 연락을 받았다. 스택 교체 주기가 생각보다 짧다는 얘기가 현장에서 나왔다. 정확한 수치는 확인 안 됨이다.
팁 하나 남기면, SOFC 설비는 시운전 전에 연료 공급 라인의 수분 트랩을 반드시 두 번 점검해야 한다. 한 번만 보면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게 우리 쪽에서 은근히 반복되는 실수다.
명의개서완료677일반
구주로 몇 번 사고팔아 본 입장에서. 작년에 5만원대 후반에 매도 물량 나왔다는 얘기 들었는데 그건 전언이고, 지금은 호가가 벌어져서 체결 자체가 드물다. 거래 단위도 제각각이라 가격이 얼마라고 말하기 어렵다.
오늘
첫장외334일반
죄송한데 SOFC가 뭔가요... 수소 연료전지 종류 중에 하나인 건 알겠는데 PEMFC랑 뭐가 다른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찾아보니 온도가 높다고만 나오던데 초보가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오늘
전에도봤다360일반
예전에도 연료전지 한다던 회사들 많았는데 결국 남은 데가 몇 곳이었지. 스택 교체 주기 짧다는 얘기는 현장에서 계속 나오는 소리인데 그게 곧 유지비라는 거고, 유지비는 결국 고객사 몫이라 발주가 끊기면 바로 티가 난다.
오늘
RCPS정리577일반
글에서 '누적 수주'와 실제 매출 인식은 다르게 봐야 합니다. 발주 잔고가 있어도 설치 검수와 대금 청구 시점에 따라 회계기간이 갈리고, 스택 교체 관련 충당부채를 언제 잡는지에 따라 영업이익률 변동이 큽니다. 수치는 직접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오늘
딜소싱중948기관
현장 레퍼런스가 몇 건 수준인지가 핵심이다. 초기 설치와 유지보수 이슈가 동시에 나온다는 건 아직 운전 데이터 축적 구간이라는 뜻이고, 대규모 라운드에서 밸류가 유지되려면 반복 발주 근거가 필요하다. 스택 수명 관련 공시는 확인 못 했다.
오늘
현업10년402일반
우리 쪽에서도 스택 쪽은 계속 골치다. 열 온도대가 다르니 배관 자재를 바꿔야 한다는 건 공감. 근데 현장에서는 수분 트랩 점검보다 정전 시 퍼지 라인 쪽 사고가 더 잦다. 시공사마다 체크리스트가 달라서 표준화가 안 되어 있는 게 문제다.
오늘
그때그밸류일반
몇 년째 들고 있는데 이런 글 볼 때마다 기대와 체념이 같이 온다. 처음 라운드 할 때는 다들 좋다고 했고, 그때는 설치 현장 얘기만 나와도 설렜는데 이제는 스택 교체 주기가 짧다는 말이 더 먼저 들리네. 글쓴이 말대로 수치가 확인된 건 아니지만, 현장 얘기가 계속 나온다는 건 그만큼 아직 안정 구간이 아니라는 거겠지.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