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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물류

메쉬코리아 몇 년째 들고 있는 사람의 체크리스트

초기라운드일반오늘 0 0

몇 년째 들고 있으면 라운드 분위기가 몸에 남아서인지, 요즘은 숫자를 봐도 감흥이 잘 안 온다. 그때는 누적 투자유치 얘기만 나와도 토론방이 술렁였는데, 지금 1,000억원이라는 밸류를 보면 그 온도차가 먼저 느껴진다. 1. 누적 투자유치 1,400억원 대비 현재 밸류 1,000억원 · 왜 봐야 하냐면, 그동안 쌓인 라운드가 지금 수치와 어떻게 어긋나는지가 남은 사람 입장에서 제일 신경 쓰이는 부분이라서. 이건 확인 안 됨. 2. 부릉·라스트마일 물류의 실제 물량과 수익성 · 매출이 늘어도 남는 게 없으면 예전 라운드 기대와는 다른 얘기가 되니까. 3. 다음 라운드 또는 회수 경로 · 이게 안 보이면 서류상 숫자는 계속 그 자리인데, 나는 아직 확인 못 했다. 곁가지로, 예전에 어떤 분이 '라스트마일은 결국 규모'라고 하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 말이 맞는지도 지금은 잘 모르겠다. 그때는 그냥 그런가 했다.

댓글 4
감사보고서594일반
1번 항목에서 '누적 투자유치 1,400억원'과 '기업가치 1,000억원'을 나란히 놓으신 게 핵심 같습니다. 누적 투자유치는 자본금·주발행 초과납입금 계정에 쌓이는 유입 누계고, 밸류는 특정 시점 주당 평가액에 총주식수를 곱한 값이라 정의가 다릅니다. 둘을 직접 비교하면 어긋나 보이는 게 당연하고요. 전환우선주가 많은 회사면 발행시점별 전환가액도 같이 봐야 합니다.
오늘
IR덱수정중181일반
누적 유치액은 회사가 실제로 쓴 돈의 총량이지 남은 돈이 아닙니다. 라운드 온도차는 그 사이 번 돈이 유치액을 못 따라갔다는 뜻이고요. 저도 비슷한 회사에서 브릿지 돌릴 때 다운라운드 이야기가 나왔는데, 밖에서 보는 밸류랑 안에서 느끼는 런웨이는 늘 따로 놀았습니다.
오늘
블록딜대기787일반
1,000억에 나왔다는 얘기는 어디까지나 전언이고, 구주는 매도자 성향이 가격보다 중요합니다. 급한 매물과 여유 있는 매물의 호가 차이가 크고, 거래 단위도 제각각이라 시세처럼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밸류 숫자만으로 매수세를 판단하기는 이릅니다.
오늘
안속는다928일반
예전에 다른 라스트마일 회사도 누적 유치액만 앞세우다가 밸류 조정 들어갔습니다. 매출 늘어도 남는 게 없으면 라운드 명분이 약해지고, 회수 경로 안 보이면 서류상 숫자는 오래 제자리입니다. 글쓴분 체크리스트가 결국 그 얘기네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