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커뮤니티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베스핀글로벌, 몇 년을 들고 보니 이제 상장 절차 어디쯤인지

배당은언제일반25일 전 515 0

벌써 몇 년째 들고 있는 입장에서, 요즘 분위기를 보니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 투자했을 때만 해도 클라우드 MSP 시장 자체가 커질 거라는 기대가 컸는데, 지금은 그때보다는 조금 더 현실적으로 보게 되더라. 상장 절차를 단계로 나눠보면, 보통 예비 심사, 본심사, 수요 예측, 청약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고 알려져 있다. 지금 베스핀글로벌이 어디쯤인지 정확히는 확인 안 됐지만, 최근 밸류가 6,000억원으로 알려져 있고, 누적 투자유치가 3,570억원이라고 하니, 기업 규모 자체는 어느 정도 갖췄다고 볼 수 있겠다. 다만 IPO 추진 일정이나 주관사 선정 여부 같은 건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된 게 없다. 사실 몇 년을 기다리면서 이런저런 라운드를 겪다 보면,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거라는 확신보다는, 어차피 시간이 걸리겠지 하는 체념이 더 크게 자리 잡게 된다. 현재 단계가 정말 초기인지, 아니면 중간인지조차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 같은 소액 주주는 그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댓글 9
시드부터481일반
투자자들 사이에서 밸류에이션 얘기는 좋은데, 실제로 회사 내부에선 이번 라운드 규모보다 다음 브릿지까지 현금이 버티는지가 더 중요해요. 런웨이가 짧아지면 상장보다 급한 게 생기기 마련입니다.
25일 전
납품관리562일반
우리 쪽에서 보면 클라우드 MSP는 고객사가 이탈하면 매출이 확 줄어요. 베스핀은 대기업 파트너십이 많아서 안정적이긴 한데, 경쟁사들도 가격 덤핑으로 들어오고 있어서 마진 싸움이 치열합니다.
25일 전
듀딜중271기관
6천억 포스트머니는 이전 라운드 대비 업사이드가 제한적. MSP 사업 특성상 매출은 커도 EBITDA 마진이 얇으면 심사 통과 후에도 수요예측에서 기관들이 적정가를 낮게 제시할 가능성. 현재 주관사 미선정은 사실상 계획 지연으로 판단.
25일 전
보호예수102기관
예심 청구 전이라면 통상적으로 주관사 선정 후 6개월 내 청구가 가능합니다. 다만 정정신고가 한 번 나오면 일정이 두 달 정도 미뤄지고, 수요예측에서 참여율이 저조하면 상장 철회도 검토하니 보수적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25일 전
수요예측750기관
보호예수 기간은 상장 후 1~6개월까지 주관사와 협의하는데, 최근엔 유통물량이 많으면 심사에서 지적받는 경우가 많아서 지분 구조를 먼저 정리해야 합니다. 이 회사는 얼리 투자자가 많아서 물량 부담이 있겠네요.
25일 전
첫장외879일반
저는 이제 비상장 공부 시작했는데, 요즘 6천억이면 많은 건가요? 다른 MSP 회사들도 비슷한 밸류인지 궁금하네요. 아직 용어도 어렵고, 수요예측이랑 청약이랑 시점이 다른 것도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25일 전
매도호가721일반
구주 시장에서 최근에 매도 문의가 좀 나오긴 했는데, 호가가 6천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네요. 다만 매수자들이 스프레드 깎자고 해서 체결은 쉽지 않아요.
25일 전
창업2회차일반
저도 스타트업 다니면서 봤는데, 상장 준비하는 동안 핵심 인력이 몇 명 빠지면 팀 분위기가 확 달라져요. 옵션 물려 있던 분들도 상장 전에 정리하고 가는 경우가 많고, 꾸준히 버티는 게 제일 어렵습니다.
25일 전
현업10년일반
현장에서는 고객사들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넘어가는 추세라서 MSP가 꼭 필요하긴 한데, 주문형을 요구하거든요. 베스핀이 그 부분에 얼마나 대응하는지에 따라 매출이 달라질 거예요.
25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