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CR 표적 신약. 최근 밸류 1,050억, 누적 유치 673억. 숫자만 보면 후기 라운드다. 아래는 내가 이 딜을 볼 때 순서대로 확인하는 항목이다.
1. 직전 라운드 포스트머니와 희석 조건. 1,050억이 어느 시점 밸류인지에 따라 신규 진입 시 희석률이 달라진다. 확인 안 됨.
2. 파이프라인 단계와 적응증. GPCR은 타깃군이 넓어서 어떤 수용체인지에 따라 경쟁 구도가 갈린다. 확인 안 됨.
3. 임상 진입 여부와 규제 마일스톤. 전임상이면 밸류 1,000억대는 근거가 약하다. 확인 안 됨.
4. 기존 투자자 구성과 세컨더리 물량. 후기 라운드에서 구주 매출이 나오면 신주 밸류의 신뢰도가 떨어진다. 확인 안 됨.
5. 런웨이와 다음 라운드 시점. 누적 673억이면 소진 속도를 봐야 한다. 확인 안 됨.
다섯 개 중 아직 확인한 항목은 없다. 숫자만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주석확인427일반
1번은 특히 정의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누적 유치 673억은 조달 총액이고 자본금이나 전환우선주 잔액과는 다른 개념이라, 직전 라운드 포스트머니와 RCPS 전환 조건을 같이 봐야 희석률이 계산됩니다. 영업활동현금흐름 공시가 없으면 소진 속도도 추정에 가까워집니다.
오늘
주관사변경612기관
절차 관점에서 말씀드리면, 임상 단계와 무관하게 최근 심사 사례는 예비심사 청구 후 정정신고 반복으로 일정이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밸류보다 먼저 규제 마일스톤과 재무제표 확정 시점을 확인하는 순서가 통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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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어렵다일반
죄송한데 초보라서요. 누적 유치 673억이면 회사가 지금까지 받은 돈 전부라는 뜻인가요? 그럼 밸류 1,050억은 그 돈이랑 별개로 계산하는 거고? 개념이 헷갈려서 여쭤봅니다.
오늘
블록딜대기143일반
거래 쪽에서 보면 1,050억 밸류는 최근 라운드 기준으로만 나오고, 구주는 그보다 낮은 호가로 나옵니다. 매도자마다 원하는 단위가 달라서 소량은 잘 안 받습니다. 들은 얘기지만 스프레드도 꽤 벌어져 있습니다.
오늘
장외경력일반
예전에 다른 바이오도 밸류 1,000억 넘길 때 다들 후기 라운드라 했는데, 그중 상당수는 다음 라운드에서 밸류가 그대로였습니다. 숫자만 보고 순서 매겨도 3번에서 막히면 뒤는 볼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
배당은언제337일반
저는 몇 년째 들고 있는 입장인데, 그때도 라운드마다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지금 와서 보면 확인 안 됨 항목이 다섯 개나 된다는 게 좀 그렇고, 런웨이 얘기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예전에도 비슷한 흐름이었습니다.
오늘
전시회다녀옴일반
현장에서는 GPCR이라고 다 같이 묶지 않습니다. 어떤 수용체냐에 따라 경쟁사가 완전히 달라지고, 우리 쪽에서도 적응증별로 접근이 갈립니다. 전임상 단계면 파트너링 논의가 먼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