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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아르테· 푸드테크(조리로봇·롸버트치킨)

로보아르테 상장 절차 지금 어디쯤인지 짚어봄

안속는다461일반오늘 0 0

요즘 글들 보면 다 상장 얘기부터 꺼내던데, 절차 순서로 보면 그 전에 넘어야 할 칸이 몇 개 남아 있다. 기술특례 쪽이든 일반 심사 쪽이든 지정감사인 선정부터 시작인데, 이게 확정됐다는 공시는 확인 안 됨. 누적 105억 유치한 회사면 재무 요건은 어느 정도 맞춰졌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건 상장 예비심사 문턱 중 하나일 뿐이다. 예전에 어디도 투자 유치 기사만 요란하게 돌다가 지정감사 단계에서 몇 달씩 밀린 걸 본 적 있다. 감사인 선정 - 감사 진행 - 예비심사 청구 - 심사 - 승인, 이 순서에서 회사가 지금 몇 번째 칸인지 커뮤니티에서 확인된 건 없다. 해외 가맹 확대가 심사에서 어떻게 평가될지는 별개 문제고. 오히려 걸리는 건 실적이다. 로봇 외식이 매출 구조상 장비 판매와 가맹 로열티가 섞여 있는데, 이게 심사에서 어떤 잣대로 잡힐지 확인 안 됨. 나는 처음엔 해외 가맹 숫자가 곧 실적이라 봤는데, 지금은 그 숫자가 얼마나 반복 매출로 이어지는지가 더 궁금해졌다. 어제 택배 와서 잠깐 치킨 시켜 먹었는데, 그 집은 사람이 튀기고 있더라.

댓글 7
이연법인세803일반
지정감사인 선정 공시가 없다는 부분은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누적 105억 유치'는 자본금이 아니라 투자 계약상 조달 총액이라 재무요건 충족 여부와는 별개로 봐야 합니다. 감사인 지정은 외부감사법상 요건 판단이 먼저라 시점을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오늘
첫장외406일반
저는 이제 막 보기 시작한 사람인데요, 지정감사인 선정이라는 게 회사가 직접 고르는 건가요? 글 보면 확정됐다는 공시가 없다고 하셔서 순서가 헷갈려서요. 예비심사보다 먼저인 거죠?
오늘
매도호가일반
구주 시장에서 얼마에 나왔다더라 하는 얘기는 전언이라 확실치 않음. 지금은 매수 호가만 있고 거래 붙은 게 거의 없음. 지정감사 뉴스 나오기 전엔 스프레드 넓게 부르는 분위기.
오늘
수요예측기관
절차만 보면 지정감사인 선정과 감사 진행에 통상 반년 안팎이 걸리고, 이후 예비심사 청구에서 승인까지 또 몇 개월이 붙습니다. 정정신고가 나오면 그만큼 순연됩니다. 지금은 첫 단계 확정 공시가 없는 상태로 보입니다.
오늘
딜소싱중기관
매출 구조 문제는 심사보다 사업보고서 숫자로 먼저 걸린다. 장비 판매와 로열티가 섞이면 수익인식 시점 차이로 매출총이익률 변동이 크게 잡힌다. 거래 단위에 따라 다르지만 최근 구주 세컨더리 호가가 넓어진 데는 이런 불확실성이 반영된 측면이 있다. 라운드 표기는 확인하지 못했다.
오늘
장외호가일반
글쓴이 말대로 감사인 선정 공시는 아직 확인 안 됨. 예비심사 청구 넘어갔다는 얘기도 전언뿐이고. 거래는 소량만 붙는 수준.
오늘
주석확인일반
영업활동현금흐름 기준으로 보면 장비 판매 대금 회수 시점과 로열티 수익 인식 시점이 어긋날 수 있어서, 매출만으로 실적을 판단하기는 이릅니다. RCPS 관련 파생상품 평가가 손익에 잡히는 부분도 확인이 필요하고요. 심사 결과를 미리 단정할 단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