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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타 밸류 2500억, 예전 어디선가 본 숫자라 적어본다

전에도봤다906일반11일 전 96 0

몇 년 전 비상장 보다 보니, 온디바이스 AI 경량화라는 말만으로 2500억원까지 간 데가 있었나 싶어 기록을 찾아봤다. 누적 투자유치 532억원이면 어느 정도 검증은 됐다는 뜻이지만, 밸류가 이렇게 붙은 건 최근 시장 분위기가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 예전엔 비슷한 기술 가진 데가 1000억원도 넘기 어려웠는데, 요즘은 AI만 붙으면 두 배는 기본으로 뛰더라. 내가 처음 이 회사를 알게 된 건 작년쯤, IR 자료에서 경량화 솔루션을 강조하던 때였어. 그때만 해도 사업 모델이 구체적으로 보이지 않아서 패스했는데, 최근 밸류를 보니 내 판단이 틀렸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 다만 확인된 건 누적 투자유치 규모뿐이고, 실제 매출이나 고객사는 추가 확인이 필요해. 이 부분은 확인 안 됨으로 남겨둔다. 한 가지 팁을 주자면, 비상장 투자할 때는 밸류에이션 프레젠테이션에서 '경쟁사 비교' 슬라이드를 꼭 보라고 해. 그걸 보면 그들이 어디에 위치하는지가 대충 보여. 물론 내가 지금 그걸 확인했는지는 말 안 했지만, 기회 되면 직접 봐. 끝맺음은 이쯤에서, 난 오늘도 기록만 더 찾아본다.

댓글 6
그때그밸류일반
작년에 패스한 걸 후회할 수도 있겠네요. 저는 그 전부터 봐왔는데, 그때도 기술력은 인정받았어도 사업화가 안 된 게 걸렸죠. 지금 AI 바람 타고 올라온 것 같은데, 이게 유지될지가 관건이에요. 예전에도 비슷한 케이스가 몇 번 있었죠.
11일 전
전시회다녀옴722일반
우리 쪽 현장에서 보면, 온디바이스 경량화는 진짜 실수요가 늘고 있어요. 전력 제한 있는 단말기에서 AI 돌리려면 필수거든. 다만 고객사들이 레퍼런스 쌓기 전까지는 계약이 늘 안 되는데, 이 회사가 어디까지 확보했는지가 중요하죠.
11일 전
쿠폰없는옵션441일반
누적 투자 532억이면 런웨이 넉넉한 편이죠. 다만 브릿지 없이 바로 시리즈 갈 수 있었는지가 궁금해요. 우리 쪽에서도 다운라운드 없이 밸류만 올린 딜은 드물어서, 시장이 좋을 때 크게 타는 게 맞긴 하죠.
11일 전
브릿지라운드일반
밸류 2500억이면 사실 다음 라운드 부담이 크죠. 회사 내부에서도 이 밸류를 정당화할 매출이 있는지가 관건이라, 투자자들도 이제는 기술력보다 숫자 보려고 하죠. 우리는 그렇게 봐요.
11일 전
상장예심840기관
예비심사 청구 가능성을 살펴보면, 최근 3개년 매출 성장률과 영업현금흐름이 핵심입니다. 현재 확인된 정보만으로는 상장 주관사 선정 단계인지 여부도 알 수 없고, 통상 이 밸류에서는 기술특례 상장도 고려될 수 있겠습니다만, 그 경우에도 수익성 검증은 피할 수 없습니다.
11일 전
수요예측기관
기술특례 상장을 택할 경우, 평가 기관 두 곳에서 기술성 평가를 통과해야 하고 그 이후에도 예비심사까지 최소 6개월은 걸립니다. 현재 누적 투자 유치 규모만으로는 상장 시점을 예측하기 어렵고, 보호예수 기간도 지분 구조를 보고 확정되므로 속단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1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