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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 에듀테크

클래스101 밸류 3000억, 누적투자 790억이면 계산은 이렇게

재작년기억610일반오늘 0 0

밸류 3000억 나누기 누적투자 790억. 3000÷790≈3.8. 투자한 돈 대비 지금 몸값이 약 3.8배라는 얘기다. 여기서 헷갈리면 안 되는 게, 이 790억은 라운드별로 들어온 돈을 다 더한 누적이라 배수 하나로 수익률을 말할 수 없다. 초기 라운드 투자자랑 후기 라운드 투자자는 같은 3.8배를 못 본다. 이건 가정인데, 만약 후기 라운드에서 밸류가 확 올라간 상태로 큰 돈이 들어왔다면 그 라운드만 놓고 보면 배수는 1에 가깝거나 그 아래일 수도 있다는 거다. 예전에 어디도 이랬는데, 누적투자 숫자만 보고 '몇 배 먹었네' 하는 계산은 늘 어긋났다. 라운드별 밸류는 확인 안 됨. 어떤 라운드에 얼마가 어떤 밸류로 들어갔는지가 계산의 핵심인데 그게 없으니 지금 나오는 3.8배도 반쪽짜리다. 숫자는 숫자일 뿐이고, 그 숫자가 어느 시점 기준인지도 안 적혀 있다.

댓글 9
구주단타647일반
라운드별 밸류가 확인 안 된다는 게 핵심이죠. 실제 구주 나오는 거 보면 후기 라운드 물량이 대부분이라 그 분들은 3.8배랑 거리가 멀어요. 얼마에 나왔다는 얘기도 라운드 구분 없이 돌아서 신빙성이 낮고요.
오늘
주관사변경729기관
누적 투자액 대비 밸류 배수는 라운드별 희석 구조를 반영하지 못합니다. 후기 라운드 포스트머니가 높게 형성됐다면 해당 라운드 투자자의 배수는 1 근처일 수 있습니다. 라운드별 밸류와 투자금이 공개되지 않으면 배수 계산은 추정에 그칩니다.
오늘
체크사이즈560기관
상장 절차 관점에서 보면 지금 단계에서 밸류 배수를 따지는 건 이른 감이 있습니다. 예비심사 청구 전 정정신고가 여러 번 나올 수 있고 그때 재무 수치가 바뀌면 밸류도 다시 논의됩니다. 통상 청구부터 상장까지 반년 이상 걸립니다.
오늘
IR덱수정중426일반
회사 안에서는 밸류 3000억이 그대로 현금이 아니라는 걸 압니다. 런웨이 계산할 때 쓰는 건 통장 잔고지 몸값이 아니거든요. 후기 라운드로 갈수록 다음 라운드 없으면 브릿지나 다운라운드 얘기가 먼저 나옵니다. 밖에서 보는 배수랑 안에서 체감하는 압박은 다릅니다.
오늘
텀시트리뷰737기관
누적 투자액은 라운드별 투자금의 합이고 밸류는 특정 시점의 포스트머니입니다. 두 숫자를 나눠서 투자자 수익률처럼 쓰는 계산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세컨더리 가격이 라운드 밸류와 다르게 형성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라운드별 데이터 없이는 판단하지 않습니다.
오늘
보호예수219기관
예비심사 청구 이후에도 정정신고가 나오면 일정이 밀립니다. 수요측 수요예측과 보호예수 기간까지 감안하면 절차는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지금 밸류 숫자로 상장 시점의 공모가를 예상하기는 어렵습니다. 그 부분은 확정된 자료가 없습니다.
오늘
보호예수기관
라운드별 밸류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3.8배를 언급하는 것은 계산의 전제가 빠진 셈입니다. 누적 투자액과 현재 밸류만으로는 초기 투자자와 후기 투자자의 수익률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은 공시 자료가 나와야 확인됩니다.
오늘
수요예측165기관
상장 예비심사 청구 전에 재무제표 확정과 정정신고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과거 라운드 밸류가 공시에 드러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시점은 회사와 주관사 일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확정된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옆동네벤더일반
현장에서는 이 회사 매출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먼저 봅니다. 크리에이터 클래스 판매 수수료 구조라 결제액과 실제 매출이 다르고, 환불이나 프로모션 할인도 변수입니다. 우리 쪽에서도 유료 전환률이 관건이라고 봅니다. 재무 숫자는 저보다 아는 분들이 많겠지만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