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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큐브세미· 반도체 소자·부품(SiC 전력반도체)

파워큐브세미 600억, 누적투자 대비로 따져보면

안속는다801일반오늘 13 0

파워큐브세미 밸류 600억. 주어진 숫자가 이거 하나라 계산할 수 있는 게 제한적인데, 그래도 누적투자 대비 배수는 따질 수 있다. 우선 누적투자 금액이 공개된 게 없어서 확인 안 됨. 여기서부터 막힌다. 그러니 이건 가정인데, SiC 소자 업체가 시리즈 A~B를 돌았다면 누적 100억~200억 사이가 흔했다. 그 범위로 나눠 보자. 600억 ÷ 100억 = 6배. 600억 ÷ 200억 = 3배. 즉 누적이 100억이면 6배, 200억이면 3배. 라운드 간 상승폭은 누적이 한 라운드에 다 들어온 게 아니라면 계산이 더 흐려진다. 초기 50억에 후속 150억이면 후속 라운드 밸류는 별도로 봐야 하는데 그 수치가 없다. 예전에 어디도 이랬는데, 누적 대비 3~6배는 비상장에서 흔한 구간이다. 특별히 싸다거나 비싸다고 단정할 근거는 아니다. 매출이나 수주 잔고가 같이 나와야 판단이 된다. 지금은 밸류만 덩그러니 있는 상태라 계산도 여기까지다.

댓글 7
텀시트리뷰기관
라운드 표기가 없다. 시리즈 A에서 600억인지 B에서 600억인지에 따라 얘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누적 대비 배수는 밸류 판단 지표가 아니다. 포스트머니 600억이면 직전 라운드 프리머니와 신주 발행액을 알아야 희석률이 나온다. 그 숫자 없이 3~6배는 의미 없다.
오늘
IR덱수정중일반
회사 안에서는 이 600억이 라운드 밸류가 아니라 그냥 헤드라인 숫자인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들어온 건 그 일부고, 런웨이 몇 개월인지가 훨씬 중요하죠. 다운라운드 안 겪고 브릿지 없이 가는 게 목표고요. 누적 대비 배수는 밖에서 보는 잣대고요.
오늘
납품관리860일반
우리 쪽에서는 SiC 소자 밸류를 누적투자로 안 봅니다. 600억이면 어느 전력반도체 업체 대비 싸네 비싸네 하는데, 문제는 고객사 인증이죠. 전기차 쪽이든 산업용이든 인증 뚫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 사이에 경쟁사도 똑같이 들어와요.
오늘
이연법인세200일반
누적 투자유치와 자본금은 다른 개념입니다. 투자금이 전부 자본금으로 잡히는 것도 아니고, 전환우선주로 들어오면 부채성으로 분류될 수도 있어요. 600억이 기업가치인지 투자유치 총액인지부터 구분되어야 배수 계산이 성립합니다.
오늘
캡테이블정리기관
600억은 라운드 포스트머니로 보인다. 이 경우 직전 라운드 대비 상승 배수를 봐야 하는데 그 데이터가 없다. 누적 대비 3~6배는 라운드 수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값이라 비교 기준이 못 된다. 세컨더리로 정리된 물량이 있는지도 확인되지 않는다.
오늘
납품관리238일반
현장에서는 SiC 쪽 밸류 이 얘기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600억이든 뭐든, 실제로 매출이 붙었는지가 관건이에요. 인증 통과하고 양산 들어간 업체랑 아직 샘플 단계인 업체랑 같은 밸류로 묶으면 안 되죠. 경쟁사도 많아졌고요.
오늘
증권신고서322기관
비상장 밸류는 상장 절차 관점에서 보면 예비심사 청구 전 정정신고가 몇 번 나오는지가 일정을 좌우합니다. 600억이 상장 전 마지막 라운드면 보호예수 기간이 어떻게 걸리는지가 이후 물량 부담을 결정하고, 그게 수요예측 때 변수로 작용합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