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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투자 1,865억과 밸류 3,000억, 그 사이에서

그때그밸류일반25일 전 213 0

오래 들고 있으면서 숫자만 다시 그려봤다. 누적투자 1,865억원 대비 최근 밸류 3,000억원이면 배수는 3,000 나누기 1,865, 약 1.61배다. 계산 과정은 간단하다. 1,865 곱하기 1.5면 2,797.5억이고, 거기서 202.5억 더 붙은 셈이니 1.61배 정도가 맞겠다. 라운드마다 조금씩 올랐겠지만, 지금 숫자로만 보면 투자 대비 리턴이 아주 가파르지는 않다. 물론 이건 확인 안 된 초기 라운드 밸류를 모르니 내가 임의로 잡은 기준이고. 이건 가정인데, 만약 시리즈 초기에 500억대 밸류였다면 상승폭은 6배에 가깝지만, 후기 라운드 참여자 입장에선 1.61배가 전부다. 들고 있으면서 느끼는 건, 밸류가 늘었다는 사실보다 그 속도가 궁금하다. 3,000억이 맞다면 시장이 주는 평가는 차분한 편이다. 숏폼 비글루가 어떤 트래픽을 내는지가 관건일 텐데, 그건 나도 숫자로 못 본다. 장기 투자자로서 흥분하기보다는 그냥 한 바퀴 돌아본다. 다음 라운드 소식이 있기 전까지 이 배수는 나에게 참고치일 뿐이다.

댓글 9
증권신고서233기관
예비심사 청구 전 단계라면 통상 3~4개월 안에 수요예측을 보고하게 됩니다. 밸류 3,000억 기준으로 보호예수 비율이 어떻게 설정될지가 관건이지요.
25일 전
브릿지라운드372일반
런웨이 계산해보면 투자금이 1,865억인데 밸류 3,000억이면 사실 내부에서 크게 들뜨지 않아요. 브릿지 라운드만 넘겨도 다행인 분위기인데, 숫자만 보고 판단하긴 이릅니다.
25일 전
주관사변경901기관
정정신고가 나오면 일정이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밸류 3,000억이면 코스닥 상장 시 공모가 산정 기준이 되는 밸류에이션 레인지가 나올 순서입니다.
25일 전
텀시트리뷰기관
포스트머니 3,000억 기준으로 시리즈 C 참여자 희석율은 30% 초반이다. 누적 투자금 대비 배수는 단순 계산이고, 실제 리턴은 각 라운드 진입가에 따라 결정된다.
25일 전
텀시트리뷰기관
초기 라운드 밸류가 500억이면 시리즈 A 투자자의 배수는 6배지만, 후기 라운드 참여자는 1.61배다. 라운드별 리턴 격차가 크다. 근거는 포스트머니 계산으로 확인된다.
25일 전
보호예수224기관
수요예측에 들어가면 기관 대상 프리젠테이션에서 과거 투자 유치 이력이 강조됩니다. 밸류 3,000억은 상장 후 시가총액과 비교해서 적정성 평가를 받게 됩니다.
25일 전
명의개서완료일반
구주 매도 호가가 3,000억 기준으로 나온다면 매수자와 스프레드가 좁혀질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초기 투자자들도 보호예수 때문에 바로 팔 수가 없으니 거래는 차분하겠죠.
25일 전
블록딜대기일반
전언으로는 최근 거래가 2,800억에서 3,200억 사이에서 체결됐다고 들었어요. 매도자들이 가격을 높게 부르거나, 아니면 급한 매물이 아닌 경우엔 스프레드가 꽤 벌어집니다.
25일 전
업계소문210일반
우리 쪽에서는 3,000억 밸류면 제품이 아직 시장에서 검증 단계인 걸 감안하면 조금 높게 잡힌 느낌이에요. 경쟁사 대비 고객 확보 속도가 중요해 보입니다.
25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