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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잇· 명품 커머스

명품 오픈마켓, 현장에서 보는 체크리스트

납품관리467일반8일 전 93 0

우리 업계 쪽에서 명품 커머스는 늘 '정품 검증'이 전부라고 봅니다. 머스트잇 밸류 2,300억원이면 규모가 작은 건 아닌데, 넘어가기 전에 볼 게 몇 개 있더라고요. 1. 정품 검수 프로세스의 병목 지점 - 오픈마켓이라 검수 물량이 늘면 '감정'이 밀리기 쉬움. 고객 불만으로 직결되는 구간. 2. 취급 품목에서 리셀(되팔기) 비중 - 신품보다 리셀이 많으면 가격 민감도가 커져 수수료율 방어가 어려움. 3. 판매자 셀러 구성 - 대형 셀러 몇 명이 매출을 끌면 협상력이 약해짐. 확인 안 됨. 4. 명품 특화 오픈마켓과 백화점·해외 직구 플랫폼의 가격 비교 - 명품은 '가격 차이'가 고객 이탈을 부름. 경쟁사 가격 추이를 봐야 함. 5. 누적 투자 280억원이 실제로 어디에 쓰였는지 - 검수 인력·물류 인프라에 들어갔으면 좋고, 마케팅에만 썼으면 지속 가능성이 떨어짐. 확인 안 됨. 현장에서 느끼는 건, 명품 오픈마켓은 결국 '신뢰 비용'을 얼마나 낮췄는지로 승부가 갈립니다. 매출보다 반품률과 클레임 건수를 먼저 물어봐야 합니다.

댓글 4
전에도봤다131일반
검수 병목은 예전에 어느 중고폰 업체도 겪었던 건데, 물량 늘면 감정 속도가 못 따라가서 결국 클레임만 늘더라고. 그때도 투자금이 어디로 샜는지가 문제였지.
8일 전
초기라운드155일반
리셀 비중이 커질수록 수수료 방어가 어려워지는 건 맞아. 몇 년 전 라운드 때도 비슷한 얘기가 있었는데, 지금 와서 보면 그때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아. 크게 흥분할 단계는 아니지만.
8일 전
존버계좌938일반
셀러 구성도 그렇지만, 감정 인력 확충이 우선이지 싶어. 시간 지나면 결국 그게 브랜드인데, 투자금이 거기 안 들어갔으면 답답할 뿐이야.
8일 전
재작년기억일반
가격 비교는 명품 특화라면 피할 수 없는 숙제인데, 이미 백화점이랑 직구가 다 파고들었잖아. 2,300억원이면 그걸 막을 방어막 생겼을까? 잘 모르겠네.
8일 전